12년 전에 발매된 정규 4집 <RED>
이전 1~3집은 미국에서도 성공했고
특히 2집 <Fearless>는 거의 국민여동생급 신드롬 열풍이었지만
그때만 해도 컨트리 장르 특성상 한국에서 잘 알려진 편은 아니었음
2011년 우리나라 서울에 내한공연 왔지만
그 유명한 지하철과 코엑스 짤이 나왔던것도 이 시절
그러다 4집 '레드'부터는 팝 색깔이 훨씬 강해져서
드디어 빌보드 핫백 1위곡도 배출하게 됨
빌보드차트 위주로 팝송을 듣는 우리나라에서도
테일러 언급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특히 이때 테일러의 헤메코 스타일링이 여초 커뮤에서 화제가 되고
파파라치짤 등으로 슬렌더한 몸매도 반응이 좋았음
당시 무도에서 나온 드립인 '테일러 수입푸드'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시절
https://www.youtube.com/watch?v=cU6q7sn4aWw
이 앨범에서 우리나라에 제일 잘 알려진 노래라면
<22>가 아닐까 싶음
국내 방송에서 좀 청량하고 활기찬 브금으로 여러번 쓰였던 곡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