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더 글로리' 이후 화제성 가장 높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4,014 15
2024.10.01 10:57
4,014 15

aYlGOn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2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제성이 전주 대비 66.1% 상승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9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다.

‘흑백요리사’가 공개 2주차에 기록한 화제성 점수 8만1천점은 22년도 이후 굿데이터에서 발표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 중 가장 높은 주간 화제성 점수로 확인되었다. 동시에 넷플릭스가 23년도 3월에 공개한 ‘더 글로리 파트2’ 이후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와 비드라마 전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주간 화제성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부문에서도 지난주에 이어 백종원이 2주 연속 1위에 오른 가운데 최현석과 안성재가 나란히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최강록이 5위에 올랐으며 선경 롱게스트, 여경래, 정지선, 이미영, 파브리치오 페라리, 강승원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경쟁력을 보였다.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1일 8-10회 공개하며 대망의 TOP8 결정전의 막이 오른다.

1일 공개되는 8-10회에서는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에서 고배를 마신 흑셰프들과 백셰프들이 편의점 재료로 대결을 벌이는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앞서 흑백팀전 재료의 방에서 팀워크와 전략에 따라 승패가 갈렸던 셰프들이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벌인다. 탈락 위기에 처한 흑백 셰프들이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로 편의점 재료를 어떻게 재탄생시킬지, 생존자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이어 TOP8 결정전인 레스토랑 미션이 펼쳐진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만의 신박한 미션과 예측불허 룰이 다시 한 번 격동의 드라마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그간 미션을 거치면서 이미 자신의 ‘맛’과 실력을 검증한 셰프들은 이번 레스토랑 미션을 통해 전혀 새로운 모습과 한층 창의적인 맛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그동안 프로 셰프들의 한끗 다른 손맛과 철학, 경험 깊은 전문가다운 면모들이 각종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던 가운데 이번에는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치열했던 TOP8 결정전 레스토랑 미션 끝에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단 8명, TOP8이 탄생할 예정이다. 100인의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간의 명승부 끝에 살아남은 8명의 영광의 TOP8 셰프가 누가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은지 PD는 “패자부활전 편의점 대결에서는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심사위원도 감탄했던 편의점 재료의 재탄생을 기대하면 좋을 것”이라면서 “이어지는 레스토랑 미션을 통해 탄생할 TOP8이 누가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미션과 룰, 요리에 진심인 셰프들의 진검승부, 각기 다른 시선과 폭넓은 관점의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의 심사를 보는 재미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5일(수)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top10.netflix.com)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16일(월)부터 22일(일)까지 3,800,000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고 18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대망의 우승자가 탄생하는 11-12회는 10월 8일 공개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68848?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28 11.18 18,4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1,8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68,8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6,8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2,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74,6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9,6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8,4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03,2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6,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5852 팁/유용/추천 비트코인 그리고 삼성전자…투자 시장 뒤덮은 투자우울증[파괴자, 혼돈, 그리고 나④] 08:14 18
2555851 이슈 걸음마 연습하는 루이바오 🩷🐼 1 08:14 66
2555850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 timelesz '君にHITOMEBORE' 08:12 13
2555849 기사/뉴스 겨우 찾은 '붕어빵'인데 1개 1000원이라니…"가격이 왜 이래요?" 2 08:10 194
2555848 기사/뉴스 “월 500만원씩 따박따박, 이게 효자야”…우리나라 연금부자 이 정도로 많았나 5 08:08 847
2555847 이슈 태연 'Letter To Myself' 멜론 탑백 12위 9 08:07 236
2555846 기사/뉴스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 로코감성 네컷 공개 5 08:07 360
2555845 정보 11월 19일 kb 스타퀴즈 정답 1 08:07 113
2555844 이슈 프로배구 2024-25 V리그 1라운드 관중 집계 현황.jpg 8 07:58 608
2555843 이슈 김병만 전부인의 딸이 제출한 사실확인서 내용 13 07:56 4,208
2555842 팁/유용/추천 노동과 놀이가 하나 되는 삶 - 법륜스님이 말하는 진정한 워라밸의 의미 2 07:54 403
2555841 이슈 27년 전 오늘 발매♬ 쿠도 시즈카 'カーマスートラの伝説' 07:52 78
2555840 이슈 정말로 심각했던 미국의 미성년자 트랜스젠더 문제 57 07:50 4,283
2555839 유머 산책 5분 했더니 리트리버의 반응 4 07:47 1,551
2555838 이슈 미션 : 고양이를 구하라...x 2 07:45 329
2555837 이슈 양주 산타페 동호회 후기 16 07:43 2,296
2555836 이슈 타카하타 미츠키, 오카다 마사키 결혼 14 07:33 3,279
2555835 이슈 빌보드 HOT100 13주 이상 1위곡들 2 07:30 677
2555834 이슈 소속 아티스트 컴백에 진심인 인스타 담당자.jpg 3 07:26 3,408
2555833 기사/뉴스 중국서 백두산 호랑이 사람 습격…개체수 느는데 먹이는 부족 2 07:13 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