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닌텐도' Wii U
1억대 넘게 팔아재낀 Wii와 스위치 사이에 나온 기종인데 전 세계 판매량은 처참했고(고작 1356만으로 패밀리컴퓨터 이후 역대 최저) 한국 인지도도 극히 낮음
(당연함 한국엔 출시 자체가 안됐음)
실패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꼽히는데 발매 초중반 퍼스트파티 킬러 콘텐츠의 부재가 많이 꼽히는 편
런칭작도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였는데 사골스러운 작품이었어서 2D 마리오 고였다 진부하다 소릴 들었으니..
마리오 카트 8,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스플래툰 등이 빛나긴 했으나 세 게임 모두 위유가 나온지 2~3년차 이후에야 나옴
위유 발매가 12년 연말이었으니 닌텐도 역시 그 뒤로 고난의 행군을 했던 셈
비슷한 시기에 팔리던 3DS 시리즈가 7500만대 넘게 나간게 그나마 다행이었다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