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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인물 가지고 역사왜곡 쩔었던 장옥정 사랑에 살다

무명의 더쿠 | 03:15 | 조회 수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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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사랑에 살다

 

농담 아니고 역사왜곡이 철인왕후 급임 슈룹은 대놓고 퓨전사극에 가상이기라도 했었음

역관집안 중인 출신인 장희빈이 천민으로 그려지고(장희빈은 다들 알겠지만 중인)

대소신료들이 정치 이야기 하는 정전에서 일개 후궁이 등판해서 신료들이랑 싸우기도 했음 슈룹은 최소한 국모인 중전이기라도 했음

장희빈이 패션 디자이너를 한다는 설정과다로 조선에서 패션쇼 한다고 하이힐이 나오고 마네킹도 나옴

사서에 이름이 안 나온다고 사후에 붙인 시호로 인경왕후 인현왕후를 인경아 인현아 이렇게 이름으로 부름

 

사실 가장 심각한 역사왜곡 부분은 숙빈 최씨 부분인데 이 드라마는 실존 역사 기반

그러나 작중에서 숙종이 장희빈에 대한 ★사랑★으로 숙빈 최씨를 승은 입히는 척만 했지 단 한 번도 합방하지 않았음

그래서 이 드라마에는 연잉군(영조)가 안 나옴! 이건 고증이 문제가 아님 실존 역피셜을 기반으로 한 만큼 ㄹㅇ 찐으로 미친 역사왜곡이 틀림없었던 드라마

 

드라마 끝나고 유아인 조선왕조실록 승자의 기록이라며 기싸움 논란도 장난 없었던 기억인데 이걸로 기사도 크게 났었음

참고로 같은 퓨전사극이라고 하더라도 슈룹은 100% 가상역사고

장옥정은 남주 여주 모두 실존인물과 역사를 기본으로 함 연잉군(영조)가 없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임

 

cFUL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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