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원래 '포르쉐 정비공'이 꿈이었다고?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TMI

무명의 더쿠 | 09-30 | 조회 수 1261

안성재 

한국에서 태어나 13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그 후 성인이 되어 미군으로 근무하면서 이라크에 파병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전역 후에는 ‘포르쉐 정비공’이 되는 게 꿈이어서 학교까지 등록했지만 요리 학교 학생들이 하얀 조리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요리사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다고 해요. 현재는 국내 유일 미쉐린 3 스타 ‘모수’의 오너셰프입니다. 
 

<흑백요리사> 심사평 

“채소의 익힘을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 
“완성도가 없는 테크닉은 테크닉이 아니다” 
“고기가 이븐 하게 익지 않았어요” 
“저에게 자유를 줬어요” 
 

미쉐린 스타 획득 비결 

안성재 셰프는 “미쉐린 스타에 신경 쓰지 않고 사람들이 오는 레스토랑 운영에 가장 신경 써야 해요.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매일 평가하고 준비하면 됩니다. 이렇게 매일, 매주하다 보면 미쉐린이든 레스토랑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평가해 주는 것 같아요”라고 비결을 밝혔어요. 
 

취미 

최근 마포구에서 주최한 전국생활복싱대회에서 1위로 우승했어요. 복싱은 ‘미쉐린 3 스타가 주는 압박감’을 해소하기 위해 취미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비우고 체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운동을 하면 압박감이 다 사라진다”고 해요. 
 

음식 철학 

최상의 재료로 만든 요리를 통해 손님들을 기쁘게 만드는 게 목표라고 해요.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187119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GS25XGOPIZZA🍕] 이 구역의 쩝쩝박사 모여라🙋‍♂️🙋‍♀️ GS25 고피자 무료 시식권 이벤트 & 10월 역대급 할인 소식 🍕최.초.공.개🍕 133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김재중 초간단 <콩나물새우찜 & 깐풍달걀프라이> 레시피
    • 01:41
    • 조회 71
    • 이슈
    1
    • 엘리자베스의 딸 메이(경주마)
    • 01:41
    • 조회 21
    • 유머
    • 숲 속에서 어떤 남자가 춤을 추는데 뒤에 캥거루가 졸라 싸우는 영상
    • 01:41
    • 조회 42
    • 유머
    • 27년 전 오늘 발매♬ hitomi 'PRETTY EYES'
    • 01:33
    • 조회 37
    • 이슈
    • 퀸가비(피처링 전문 가수) 본업 하는거 처음 봄
    • 01:32
    • 조회 906
    • 유머
    10
    • 지금 뜬 올리브영 방탄 진 라네즈 광고 이미지.jpgif
    • 01:31
    • 조회 880
    • 이슈
    15
    •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가 '심장을 다시 뛰게 해준 곡', '케이팝의 필살기'라고 극찬한 노래.jpg
    • 01:30
    • 조회 1192
    • 정보
    17
    • 오리고기 호불호 말해보기
    • 01:28
    • 조회 336
    • 이슈
    22
    • 의외로 존재한다는 특이점이 온 샤워유형
    • 01:27
    • 조회 1374
    • 유머
    16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크리스찬 베일 중 덬이 더 연기를 잘한다고 느끼는 배우는?
    • 01:26
    • 조회 276
    • 이슈
    17
    • 존엄사를 고민하는 부모님을 바라보는 자식의 입장에서 만든 윤하노래
    • 01:26
    • 조회 433
    • 이슈
    1
    • 아 동생 썩은 계란 먹었대
    • 01:25
    • 조회 1556
    • 유머
    11
    • ㅎㄷㄷ한 대구대 괴담
    • 01:22
    • 조회 1488
    • 유머
    20
    • 절대 가면 안되는 카페 화성 야자수 마을 카페
    • 01:21
    • 조회 1964
    • 정보
    11
    • 평론가 : SM 신인 그룹 특유의 힘준 사운드도, 난해한 화법도, 거창한 세계관도 없다. 노래를 견인하는 것은 오로지 익살스러운 기타 소리와 멤버들의 목소리 뿐. (중략) 고전적인 보이 밴드의 이미지를 상기시키면서도 현대 케이팝의 바지런한 퍼포먼스를 놓지 않는, 팀과 꼭 닮은 곡이라 할 수 있겠다. 본질에 집중함으로써 다시금 보이그룹에게로 대중의 관심을 돌리는 데 성공한 의미 있는 싱글.
    • 01:20
    • 조회 2469
    • 팁/유용/추천
    23
    • 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은 에어프라이어 기능
    • 01:20
    • 조회 1956
    • 유머
    13
    • 26년 전 오늘 발매♬ 모리타카 치사토 '冷たい月'
    • 01:19
    • 조회 72
    • 이슈
    1
    • 해와 달이 동시에 찍힌 사진
    • 01:18
    • 조회 1165
    • 유머
    9
    • 숙소 이쁘게 해놓고 사는 더보이즈
    • 01:18
    • 조회 1703
    • 이슈
    26
    • 한국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사극 당의 모음
    • 01:18
    • 조회 396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