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병장 조교' 제이홉 미담 터졌다..동기 MT 비용 전체 지원 "고생했다"
1,637 14
2024.09.30 21:39
1,637 14

 

전역을 보름여 앞둔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제이홉의 미담이 전해졌다.

 

29일 SNS와 커뮤니티에는 9명의 병사가 현수막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현수막에는 "정호석 병장과 백호 신병교육대대 병장들의 동기 MT. 전체 협찬 및 지원 : BTS 제이홉"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또한 제이홉의 사진 위에 그려진 말풍선에는 "동기들아 고생했다 형이 한 턱 쏠 테니 재밌게 즐겨라! 충성!"이라는 글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이 동료 병사들의 친목 행사 비용을 전액 지원했고 이에 병사들이 감사 인사를 담은 현수막을 제작하면서 훈훈한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제이홉은 현재 강원도 원주 육군 36보병사단 백호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2023년 4월 입대한 그는 오는 10월 17일 전역 예정이다.

 

 

https://naver.me/58NymSJl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89 00:07 7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33,3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99,0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27,4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75,9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8,4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05,4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56,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53,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09,1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66 기사/뉴스 건설경기 침체, 운명 엇갈린 건설사… 태영 되살아나고, 신세계는 자진상폐로 00:22 63
310165 기사/뉴스 "윗집서 자꾸 비명이" 층간소음, 알고 보니 '유명 BJ' 15 09.30 4,609
310164 기사/뉴스 도이치' 2차 주포 "권오수, 이종호 그리고 김건희…한배 탄 BP 패밀리" 5 09.30 362
310163 기사/뉴스 단풍철에 핀 '벚꽃'‥ 오락가락 날씨 탓? 6 09.30 1,001
310162 기사/뉴스 여성 민원인 앞에서 바지 내린 與 양양군수…“즉각 사퇴하라” 17 09.30 1,739
310161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일냈다, 글로벌 3위·80개국 TOP10 진입 4 09.30 545
310160 기사/뉴스 홍명보 선임 할 때 박주호와 같이 전력강화위원이였던 김포 고정운 감독 국가대표 관련 오늘 인터뷰.txt 3 09.30 2,152
310159 기사/뉴스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변조된 목소리로 전화‥경찰 수색 중 10 09.30 971
310158 기사/뉴스 스트레스 풀려고 정신지체 2급인 노숙인 때려 살해한 권투선수 출신 대학생 항소심서 징역 10년으로 감형 144 09.30 7,630
» 기사/뉴스 '병장 조교' 제이홉 미담 터졌다..동기 MT 비용 전체 지원 "고생했다" 14 09.30 1,637
310156 기사/뉴스 무직이 법인 차, 주소는 행정센터…팔수록 수상한 마세라티 뺑소니범 13 09.30 2,583
310155 기사/뉴스 10년래 최악 상황…“유명 배우도 출연할데 없다” 넷플릭스발 ‘셧다운’ 309 09.30 38,702
310154 기사/뉴스 [오늘 이 뉴스] 커피 안 마신 '마지막 할머니' 어쩐지 수상하다 했는데.. 1 09.30 3,084
310153 기사/뉴스 77일 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음독 사건…"피의자는 숨진 할머니" 25 09.30 5,297
310152 기사/뉴스 군, 내일부터 사실상 아이폰 사용 금지‥"쌩돈으로 새폰 사라니" 간부들 반발 358 09.30 32,525
310151 기사/뉴스 톰 행크스 아들이 만든 문구, 백인우월주의 구호로 확산 논란 4 09.30 3,527
310150 기사/뉴스 [단독] 힘겹게 119에 신고했는데‥50대 남성 일주일 뒤 숨진 채 발견 (부산 MBC) 719 09.30 50,104
310149 기사/뉴스 폭염에 감귤 열매 다 터졌다‥열과 피해 '급증' 24 09.30 2,149
310148 기사/뉴스 "폭염·가뭄으로 배추 말라죽어, 세 번 심어도 소용없어" 2 09.30 828
310147 기사/뉴스 10대 식이장애 환자 증가…매년 1만 건 이상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 3 09.30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