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직이 법인 차, 주소는 행정센터…팔수록 수상한 마세라티 뺑소니범
3,423 13
2024.09.30 21:36
3,423 13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24093008461312680

뺑소니범 김씨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미궁투성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은 김씨가 주로 태국에 거주한다는 내용뿐이다. 왜 광주에 갔는지 이유는 물론 직업이나 국내 주소도 드러난 게 없다. 경찰에 무직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몇 달씩 태국에 머문 이유도 알려지지 않았다. 심지어 주민등록등본상 주소는 광주 북구의 한 행정복지센터로 등록돼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1116

"아이폰 비번 말 못한다"…'뺑소니' 마세라티男 수상한 행적


김씨와 조력자 3명은 모두 경찰에 ‘무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이 태국과 캄보디아 등을 수시로 드나든 점, 조력자들 사기 전과 등을 토대로 추가 범죄 혐의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 휴대전화 아이폰을 조사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물었으나, 김씨는 “말해줄 수 없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조폭 등에 관련 있다는 등 소문이 무성하다. 김씨와 조력자 직업 등을 조사중”이라며 “사고 당시 과속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8일 도로교통공단에 감정을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9 11.16 44,0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54,3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60,9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67,48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61,8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7,8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6,3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1,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9,9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3,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61 기사/뉴스 육아 스트레스에…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한 40대 친모 자수 28 21:02 2,054
31686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7 20:56 927
316859 기사/뉴스 "외딴 섬 같아요"‥인천 특수교사 사망에 교육청 뒤늦게 대책 마련 16 20:50 1,170
316858 기사/뉴스 떨고 있는 230만 미국 공무원… 머스크 “절반 내보낼 것” 20 20:36 2,474
316857 기사/뉴스 [단독] 지구단위계획에도 명태균이 개입했다?‥명 씨 이름 적힌 창원시 문서 확보 30 20:36 1,001
316856 기사/뉴스 "테디 지원사격" 미야오, 중독될 수 밖에 없는 몽환美..‘TOXIC’ [퇴근길 신곡] 20:33 316
316855 기사/뉴스 롯데 잠실점도 3조 돌파 기대↑… 주요 백화점 점포 매출 순위 지각변동 올까 6 20:28 490
316854 기사/뉴스 "1만원 주고 산 복권이…온몸 덜덜 떨면서 소리 질렀다" 52 20:23 5,681
316853 기사/뉴스 [속보] “눈 마주쳤다” 평택서 미군 부사관이 10대 폭행…경찰 조사 중 10 20:02 1,478
316852 기사/뉴스 "대통령 당선 도와주면 공천 문제없어"‥돈 준 사람 더 있다 42 20:00 1,502
316851 기사/뉴스 시공능력 부산 7위 신태양건설 부도 10 19:59 2,922
316850 기사/뉴스 "1년차 기자도 이렇게 안해" 박장범에 쏟아진 언론인 출신 의원들의 혹평 3 19:59 935
316849 기사/뉴스 라니냐 현상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라는 일본 홋카이도 8 19:59 1,613
316848 기사/뉴스 윤 대통령 장모, '땅 명의신탁 매입' 과징금 27억 원 확정 32 19:55 2,035
316847 기사/뉴스 "CBS 기자 휴대전화 빼앗은 대통령실…윤석열 심기 경호 중단하라" 19 19:49 1,418
316846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연우진에 설레는데..엄마 役 어색했죠" 5 19:47 1,702
316845 기사/뉴스 [속보] 롯데그룹 "위기설 사실무근…루머 유포자에 법적조치 검토" 10 19:45 2,438
316844 기사/뉴스 해운대로 뜬 이민기 “내가 왜 죽어야 해?” 명장면 감동 파괴 (짠한형) 11 19:34 3,034
316843 기사/뉴스 여자 축구 연맹 '포기' 선언에 붕 뜬 WK리그…대한축구협회가 나설까 2 19:24 655
316842 기사/뉴스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저격…“캐나다 가면 끝?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4 19:05 3,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