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의혹 지휘’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사직
838 0
2024.09.30 19:33
838 0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다음 달 초 권익위를 떠난다. 정 부위원장은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위원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사건 등을 담당하는 부패방지 부위원장으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헬기 이송 특혜 의혹 등의 사건 처리를 지휘했다.

앞서 정 부위원장은 지난달 직속 하급 간부인 부패방지국장 전담 직무대리의 사망에 책임을 지고 사무처장직을 우선 내려놓으며 사의를 밝힌 바 있다. 정 부위원장은 고인의 순직 절차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인 지난 19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최근 이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출신인 정 부위원장은 부산대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던 중 윤석열 대통령 후보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이후 지난해 1월부터 권익위 부위원장으로 근무해왔다.



권민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2813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5 11.16 40,8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9,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4,7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9,0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55,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5,7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5,1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28,6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7,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3,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04 기사/뉴스 눈에 미세플라스틱이?...인공눈물 첫 방울 꼭 버려야 1 16:13 118
316803 기사/뉴스 '마지막 여성 광복군' 오희옥 애국지사 별세…향년 98세 6 16:08 281
316802 기사/뉴스 티아라 왕따 사건 뒤집히나? 아름 “화영이 잘 챙겨줘, 늘 고마웠다” [전문] 12 16:06 880
316801 기사/뉴스 “이 과일, 다 치워주세요”…스웨덴 장관이 고백한 ‘공포증’ 뭐길래 🍌 8 15:58 2,212
316800 기사/뉴스 아일릿·투어스·영파씨, 역대급 포텐으로 ‘2024 MAMA’ 물들인다 3 15:52 474
316799 기사/뉴스 이디야커피, ‘변우석 포토카드’ 증정 행사… 가맹점 매출 활성화 취지 마련 16 15:44 1,174
316798 기사/뉴스 최유정, 오늘부터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출격 1 15:24 487
316797 기사/뉴스 '하얼빈',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개봉 확정 [공식] 2 15:22 413
316796 기사/뉴스 "287분 부동자세로 서 있어" 대전 수능 감독관 '인권침해' 지적 10 15:22 1,723
316795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좀비버스’까지, 카카오엔터 믿보 신작 줄줄이 공개 1 15:20 359
316794 기사/뉴스 [YTN 나우쇼츠] "안 볼란다, 트럼프"...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17 15:14 1,066
316793 기사/뉴스 [단독][판결] 골프 연습하다가 안면 골절된 아이돌 골든차일드 출신 배우 최보민… 손배소 승소 확정 221 14:59 43,128
316792 기사/뉴스 "월 400만원 줘도 싫어" 청년들 거절…멈춰버린 폐기물 집게차 230 14:51 23,726
316791 기사/뉴스 [KBO] KT는 어떻게 한화 주전 외야수, 마운드의 미래를 품었나...'보상 전쟁' 막전막후 17 14:48 1,421
316790 기사/뉴스 ‘자체발광’ 제로베이스원, 투바투·엔하이픈과 ‘잘생김의 시너지’ 낸다 (MAMA) 15 14:18 1,053
316789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김원해와 멜로, 반응 좋아 의외…베드신 편집"[인터뷰]② 2 14:14 1,027
316788 기사/뉴스 허정무 “축구 발전 이끌겠다, 고민 끝 결심”…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1 14:00 978
316787 기사/뉴스 파우, 발칙한 음악 스펙트럼 보여준 ‘Boyfriend’ 활동 피날레 13:53 357
316786 기사/뉴스 [단독] 김정현, 차기작은 '백번의 추억'…재벌 3세로 김다미와 호흡 232 13:51 23,334
316785 기사/뉴스 정부 몰래 일본서 4000여kg 가방으로 밀반입한 ‘이것’ 8 13:40 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