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女민원인 앞서 바지 내린 군수‥"국민의힘 탈당" 광속 수리
2,062 3
2024.09.30 19:19
2,062 3

https://youtu.be/z8Dk8WxP8bo?si=COavlhb1duzxNQko




여성 민원인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등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진하 양양군수가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따르면 김 군수는 오늘 도당에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탈당계를 냈고 도당은 탈당계를 즉시 처리했습니다.

앞서 김 군수는 작년 12월 양양군의 한 카페 여주인과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중,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KBS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김 군수의 부적절한 행동이 차 안은 물론 카페에서도 이뤄졌다면서 "화장실을 갔다 왔더니 바지를 다 벗고 있었다, 사람들이 올 수도 있으니 이러지 마시라고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직접 하의를 내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성이 요청해 바지를 내렸고, 아차 싶어 이내 바지를 끌어올렸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이 밖에도 민원 해결을 빌미로 한 김 군수의 금품 수수 등 부적절한 행동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단체장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동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21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292 00:18 11,7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9,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4,7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9,0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55,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5,7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5,1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28,6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7,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3,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03 기사/뉴스 '마지막 여성 광복군' 오희옥 애국지사 별세…향년 98세 3 16:08 151
316802 기사/뉴스 티아라 왕따 사건 뒤집히나? 아름 “화영이 잘 챙겨줘, 늘 고마웠다” [전문] 11 16:06 608
316801 기사/뉴스 “이 과일, 다 치워주세요”…스웨덴 장관이 고백한 ‘공포증’ 뭐길래 🍌 7 15:58 1,963
316800 기사/뉴스 아일릿·투어스·영파씨, 역대급 포텐으로 ‘2024 MAMA’ 물들인다 3 15:52 451
316799 기사/뉴스 이디야커피, ‘변우석 포토카드’ 증정 행사… 가맹점 매출 활성화 취지 마련 16 15:44 1,138
316798 기사/뉴스 최유정, 오늘부터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출격 1 15:24 471
316797 기사/뉴스 '하얼빈',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개봉 확정 [공식] 2 15:22 398
316796 기사/뉴스 "287분 부동자세로 서 있어" 대전 수능 감독관 '인권침해' 지적 10 15:22 1,687
316795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좀비버스’까지, 카카오엔터 믿보 신작 줄줄이 공개 1 15:20 350
316794 기사/뉴스 [YTN 나우쇼츠] "안 볼란다, 트럼프"...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17 15:14 1,054
316793 기사/뉴스 [단독][판결] 골프 연습하다가 안면 골절된 아이돌 골든차일드 출신 배우 최보민… 손배소 승소 확정 220 14:59 42,755
316792 기사/뉴스 "월 400만원 줘도 싫어" 청년들 거절…멈춰버린 폐기물 집게차 228 14:51 23,291
316791 기사/뉴스 [KBO] KT는 어떻게 한화 주전 외야수, 마운드의 미래를 품었나...'보상 전쟁' 막전막후 17 14:48 1,400
316790 기사/뉴스 ‘자체발광’ 제로베이스원, 투바투·엔하이픈과 ‘잘생김의 시너지’ 낸다 (MAMA) 15 14:18 1,053
316789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김원해와 멜로, 반응 좋아 의외…베드신 편집"[인터뷰]② 2 14:14 1,027
316788 기사/뉴스 허정무 “축구 발전 이끌겠다, 고민 끝 결심”…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1 14:00 974
316787 기사/뉴스 파우, 발칙한 음악 스펙트럼 보여준 ‘Boyfriend’ 활동 피날레 13:53 356
316786 기사/뉴스 [단독] 김정현, 차기작은 '백번의 추억'…재벌 3세로 김다미와 호흡 231 13:51 22,917
316785 기사/뉴스 정부 몰래 일본서 4000여kg 가방으로 밀반입한 ‘이것’ 8 13:40 3,787
316784 기사/뉴스 에이티즈 홍중, 팬들과 ‘G6K’ 버추얼 러닝 통해 6천만원 후원 6 13:38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