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女민원인 앞서 바지 내린 군수‥"국민의힘 탈당" 광속 수리
1,495 3
2024.09.30 19:19
1,495 3

https://youtu.be/z8Dk8WxP8bo?si=COavlhb1duzxNQko




여성 민원인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등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진하 양양군수가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따르면 김 군수는 오늘 도당에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탈당계를 냈고 도당은 탈당계를 즉시 처리했습니다.

앞서 김 군수는 작년 12월 양양군의 한 카페 여주인과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중,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KBS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김 군수의 부적절한 행동이 차 안은 물론 카페에서도 이뤄졌다면서 "화장실을 갔다 왔더니 바지를 다 벗고 있었다, 사람들이 올 수도 있으니 이러지 마시라고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직접 하의를 내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성이 요청해 바지를 내렸고, 아차 싶어 이내 바지를 끌어올렸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이 밖에도 민원 해결을 빌미로 한 김 군수의 금품 수수 등 부적절한 행동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단체장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동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21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 차곡차곡 피부 장벽쌓기-! <오트 스킨베리어 크림> 체험 이벤트 421 09.27 45,1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33,3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97,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26,4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74,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04,5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53,2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53,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09,1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59 기사/뉴스 스트레스 풀려고 정신지체 2급인 노숙인 때려 살해한 권투선수 출신 대학생 항소심서 징역 10년으로 감형 50 22:00 1,325
310158 기사/뉴스 송미령 "배춧값 내달 안정화…중국산 1천100t 들여온다" 10 21:52 813
310157 기사/뉴스 '병장 조교' 제이홉 미담 터졌다..동기 MT 비용 전체 지원 "고생했다" 12 21:39 1,280
310156 기사/뉴스 무직이 법인 차, 주소는 행정센터…팔수록 수상한 마세라티 뺑소니범 12 21:36 2,025
310155 기사/뉴스 10년래 최악 상황…“유명 배우도 출연할데 없다” 넷플릭스발 ‘셧다운’ 179 21:27 15,046
310154 기사/뉴스 [오늘 이 뉴스] 커피 안 마신 '마지막 할머니' 어쩐지 수상하다 했는데.. 1 21:14 2,621
310153 기사/뉴스 77일 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음독 사건…"피의자는 숨진 할머니" 24 21:05 4,718
310152 기사/뉴스 군, 내일부터 사실상 아이폰 사용 금지‥"쌩돈으로 새폰 사라니" 간부들 반발 263 20:55 22,561
310151 기사/뉴스 톰 행크스 아들이 만든 문구, 백인우월주의 구호로 확산 논란 4 20:54 2,830
310150 기사/뉴스 [단독] 힘겹게 119에 신고했는데‥50대 남성 일주일 뒤 숨진 채 발견 (부산 MBC) 638 20:51 39,086
310149 기사/뉴스 폭염에 감귤 열매 다 터졌다‥열과 피해 '급증' 24 20:50 1,852
310148 기사/뉴스 "폭염·가뭄으로 배추 말라죽어, 세 번 심어도 소용없어" 2 20:50 736
310147 기사/뉴스 10대 식이장애 환자 증가…매년 1만 건 이상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 3 20:47 626
310146 기사/뉴스 [제보자] 광주 한 사립대서 조교가 대리시험…필적 동일 9 20:43 1,316
310145 기사/뉴스 "빛좋은 간식 아이들 해친다"…미 캘리포니아서 금지시킨 이것 1 20:42 2,714
310144 기사/뉴스 “고2 아들, 장비에 깔려 하늘로…도와주세요” 스키선수 유족 분통 9 20:42 2,025
310143 기사/뉴스 [자막뉴스] 고교생의 이유 없는 흉기 난동.. 20대 여성 참변 15 20:40 1,514
310142 기사/뉴스 초등 남학생 3명 중 1명 과체중…‘제로음료’ 단맛 자극 역효과 20:40 809
310141 기사/뉴스 ‘이혼소송’ 박지윤, 상간녀 소송 제기..최동석 측 “사실무근” 26 20:37 4,668
310140 기사/뉴스 "배추 1,100톤 수입"‥중국산 꼬리표가 걸림돌 5 20:31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