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영욱, 이상민 저격? “크라잉랩 내 고유 타이틀, 거북하고 불쾌해”[전문]
2,879 19
2024.09.30 16:22
2,879 19

고영욱은 9월 29일 X를 통해 "부끄럽지만 말 그대로 크라잉 랩, 기본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울면서 하는 크라잉 랩은 한국에서는 내가 한 게 유일무이한데.."라며 "왜 언젠가부터 엉뚱한 걸 갖고 크라잉 랩이라고들 해대는지..?"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 소릴 듣고 바로잡아야 될 당사자는 왜 가만히 있는지..? 그 정도 말하는 것도 귀찮은 건지.. 자기한텐 대수롭지도 않은 건지.. 아예 나를 죽은 사람 취급하는 건지"라며 "내가 아무리 무직이라도 나도 이것만 계속 신경 쓸 정도로 한가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잉 랩이 왜곡돼서 아예 다른 사람이 한 것으로 굳혀진 현실에 거북하고 불쾌한 마음 감출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고영욱은 "크라잉 랩을 한 당사자인 내가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도 바로잡아주지 않고 도둑맞은 것처럼 계속 거슬릴 것 같아서 이제야 이렇게 끄적여본다"고 전했다. 고영욱이 해당 글에서 저격 상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방송에서 크라잉 랩을 선보인 바 있는 이상민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서울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여러 차례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2년 6개월 복역 후 출소했다. 전자발찌 착용 기간은 2018년 7월 만료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대중과 소통을 시도했으나 다수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채널이 폐쇄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0341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5 11.16 39,0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7,7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1,7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7,2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48,2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5,1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4,2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28,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5,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1,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5049 이슈 엔시티 드림 정규 4집 <When I'm With You> 초동 마감 1 13:50 150
2555048 이슈 ??? : 쟤 지금 10대였으면 빼박 인스타 스타일걸 1 13:49 695
2555047 유머 11월의 날씨 매직 1 13:48 327
2555046 유머 전량섭취하러 가야되서 바쁜 아이바오❤️🐼 with 후이잉🩷🐼 8 13:47 294
2555045 유머 계단 오르다 계단에 낀 펭수 2 13:47 208
2555044 유머 꽉 막힌 뉴욕 도로 한복판 차 안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리아나 그란데가 나를 위해 이매진을 불러줄 확률은? 3 13:45 530
2555043 이슈 뭘 먹어야 건강에 좋은지 알 수 없는 이유.jpg 2 13:44 659
2555042 이슈 대구리가 너무너무 커서 그만 문에 껴버린 뉴진스 광기토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13:42 802
2555041 이슈 채원빈(이친자 한석규 딸) 엘르코리아 화보 미리보기 2 13:41 680
2555040 기사/뉴스 정부 몰래 일본서 4000여kg 가방으로 밀반입한 ‘이것’ 5 13:40 1,415
2555039 이슈 [캐롤 추천] 뜻밖의 단체곡 맛집 브랜뉴뮤직 소속사 단체곡 "MELTING" 2 13:40 122
2555038 이슈 지금 음원 말도 안되는 추이로 말나오는 곡.jpg 56 13:40 3,233
2555037 이슈 순대국밥중 제일 죄악인 상황.jpg 21 13:39 1,445
2555036 이슈 뮤지컬배우 김소현 아버지, 서울대 신장내과 김성권 교수 평소 식단 22 13:39 2,757
2555035 이슈 사기결혼 브이로그 6 13:39 1,402
2555034 기사/뉴스 에이티즈 홍중, 팬들과 ‘G6K’ 버추얼 러닝 통해 6천만원 후원 4 13:38 174
2555033 이슈 빌리프랩이 민희진한테 제기한 소송은 ‘표절 소송’이 아님 16 13:38 1,362
2555032 이슈 혐한 성우 내한시키는 한국 애니행사.jpg 17 13:38 995
2555031 이슈 서울사립초등학교 학비 및 경쟁률추이 8 13:37 904
2555030 유머 얘들아 초당순두부 많이 사먹지 마라 8 13:37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