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버스 안에서 말다툼"…일면식 없는 女 쫓아가 흉기 휘두른 10대
1,916 12
2024.09.30 16:11
1,916 12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9일 제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1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30분쯤 제주시 아라동 길거리에서 20대 여성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버스를 타고 있던 B씨가 하차하자 뒤따라 내려 흉기를 휘둘렀다. 얼굴을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버스 안에서 B씨와 말다툼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자와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https://v.daum.net/v/2024093005461963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278 00:18 9,8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7,7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2,9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7,2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48,2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5,1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4,2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28,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5,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1,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90 기사/뉴스 허정무 “축구 발전 이끌겠다, 고민 끝 결심”…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14:00 36
316789 기사/뉴스 파우, 발칙한 음악 스펙트럼 보여준 ‘Boyfriend’ 활동 피날레 13:53 66
316788 기사/뉴스 [단독] 김정현, 차기작은 '백번의 추억'…재벌 3세로 김다미와 호흡 27 13:51 1,339
316787 기사/뉴스 정부 몰래 일본서 4000여kg 가방으로 밀반입한 ‘이것’ 7 13:40 2,054
316786 기사/뉴스 에이티즈 홍중, 팬들과 ‘G6K’ 버추얼 러닝 통해 6천만원 후원 4 13:38 248
316785 기사/뉴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연내 통합…이달 말 조기 선언 27 13:26 1,680
316784 기사/뉴스 버려달라는 줄 알고 당황했는데…손님이 건넨 '휴지', 사장 울렸다 12 13:22 3,488
316783 기사/뉴스 "황영웅 팬들, 휴게소에 외부 쓰레기 '와르르' 상식 있나?"…누리꾼 와글 24 13:18 2,323
316782 기사/뉴스 “평생 친여동생으로 알고 지냈는데” 장난삼아 DNA검사, 깜짝…英무슨 일 9 13:08 2,613
316781 기사/뉴스 [단독] 40여개 광역버스 노선...“적자 쌓여 면허 반납도 불사” 9 13:06 1,091
316780 기사/뉴스 ‘성매매 관광지’ 된 日도쿄 실제 상황…“중국 손님 특히 많아”[포착] 31 13:04 2,808
316779 기사/뉴스 경찰 “동덕여대 침입 남성 피의자 특정 중…총 4건 수사 진행” 13 12:54 1,368
316778 기사/뉴스 김병만 입양딸, '폭행 주장' 전처와 다른 입장 "父, 내게 사랑과 은혜 베풀어..고마운 분" 37 12:52 2,731
316777 기사/뉴스 엔시티 드림, 11월 3주 한터 주간차트 점령…전부문 1위 11 12:50 619
316776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성인용품 파격 소재·無 빌런에도 통한 착한 드라마 4 12:44 1,083
316775 기사/뉴스 "저 안에 사람 있어요"…불길 속에 뛰어든 새내기 경찰 9 12:43 1,548
316774 기사/뉴스 엔하이픈, 리패키지 초동 140만 찍었다..K팝 역대 최다[공식] 39 12:35 1,967
316773 기사/뉴스 어린이집 바로 앞 상가서 성매매한 남자들...‘월급명세서’ 인증도 했다 11 12:33 2,473
316772 기사/뉴스 차세대 스타 예감…'이친자' 채원빈, 작품·광고계 러브콜 이어져 3 12:29 1,123
316771 기사/뉴스 서울시, 마을버스에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9 12:2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