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해 13분 뒤 "웃어?" 경악‥여고생 母 "기절할 지경"
2,547 15
2024.09.30 15:07
2,547 15

https://youtu.be/pKJXGxBcu9g?si=g8cR2uuQdirUDyT9




YTN이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지난 26일 새벽 1시쯤, 순천의 한 초등학교 인근 골목에서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맨발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남성은 길을 걷던 중 고개를 옆으로 돌리더니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 모습도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범행 13분 뒤의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26일 새벽 0시 44분쯤,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만취한 상태로 흉기를 들고 거리로 나온 뒤, 한 번도 본 적 없는 18살 A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흉기를 버리고 달아난 박 씨는 거리를 돌아다니다 다른 행인과 시비를 벌이기도 했고 결국 새벽 3시쯤 범행 현장에서 2킬로미터 떨어진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친구를 바래다주고 집으로 가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여고생은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습니다.

갑작스레 참변을 당한 A양은 경찰관이 될 꿈을 갖고 검정고시를 통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동딸을 잃은 A양의 아버지는 언론 인터뷰에서 "아내는 기절 지경"이라며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동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12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 차곡차곡 피부 장벽쌓기-! <오트 스킨베리어 크림> 체험 이벤트 414 09.27 42,2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30,3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94,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22,0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70,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4,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01,3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51,9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9,7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03,3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3249 이슈 삼성전자 52주 신저가 17:39 60
2513248 유머 사무실에 개그코드 맞는 사람만 있어도 살만한 것 같어... 17:39 75
2513247 정보 C형 간염 내년부터 건강검진 실시 17:38 140
2513246 이슈 어느 마라톤 대회의 심상치 않은 러닝크루 2 17:38 206
2513245 이슈 윈터는 진짜 유명한 스케치 컷 요정임 (에스쁘아 트위터) 1 17:37 127
2513244 기사/뉴스 "제발 나가" vs "같이 살래요"…캥거루족에 속타는 미국 부모들 2 17:37 196
2513243 이슈 훈육이라며 미용실 주인 안 보고 있을 때 강아지 목 조른 손님 1 17:36 227
2513242 기사/뉴스 순천 여고생 살해 - “딸아, 사랑한다…아빠”…순천 봉안당에 안치된 딸에게 보낸 아빠의 편지 11 17:33 762
2513241 이슈 올림픽 탈락이후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던 선수들이 많았던 u23대표팀 선수단 15 17:32 1,123
2513240 이슈 콩고인 영국인 핀란드인의 대화 3 17:32 476
2513239 기사/뉴스 최예나,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작사에는 지코가 참여” 1 17:32 152
2513238 이슈 2025년 JTBC 드라마 라인업 3 17:31 494
2513237 기사/뉴스 '김재중 제작돌' SAY MY NAME, 데뷔도 안 했는데 벌써 '일본 무대' 초청 2 17:30 257
2513236 이슈 국회로 간 뉴진스 사태 “활동 하이브에 전부종속돼선 안돼” 7 17:29 580
2513235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배현성 “호재 향한 승조 마음? 일종의 사랑일수도” 1 17:27 251
2513234 이슈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47 17:26 1,686
2513233 이슈 대졸 백수가 많은 나라 TOP 4 16 17:25 2,100
2513232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공트 업로드 17:24 222
2513231 이슈 오타쿠들 난리 시작. 난리 크게 시작. 난리 축제 시작. 난리 빵빠레 시작. 난리 클럽 오픈하게 만든 요네즈 켄시 근황.twt 1 17:24 771
2513230 이슈 네스퀵,제티 이전에 존재했던 존맛탱가루 34 17:24 2,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