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양녕대군 최고의 업적.jpg
3,379 11
2024.09.30 14:13
3,379 11

VHTve.jpg

 

숭례문 현판 

아예 저 글자 자체를 양녕대군이 씀

화재 때도 다행히 지켜내서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음 (약간 탔지만 현판 자체는 다행히 지켰음)

온갖 깽판부터 어리와의 스캔들, 폐세자, 계유정난까지 병크는 다 쳤지만 

양녕대군은 의외로 엄청난 명필이었음. 저게 양녕의 최고 업적임

 

양녕은 조선 왕실의 한석봉 수준의 명필(올려치기 ㄴㄴ)으로 엄청 글씨를 잘 썼는데, 그 글씨가 너무 예뻐서

태종, 세종 포함 모든 대소신료들이 전부 실록에서 "와 진짜 글씨 잘 쓴다" 하고 감탄한 적도 있었음

글씨 하나는 지 동생보다 잘 썼다는 것

 

지금 현재에서도 경매장에서 양녕대군의 글씨가 들어간 시, 그림 같은 건 부르는 게 값임.

사실상 글씨가 본인 최대 아웃풋

 

양녕이 어느 정도로 잘 썼냐면 한석봉 수준임. 당시 조선에서도 양녕의 글씨를 엄청 많이 부러워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3 11.16 37,2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6,6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1,7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3,5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41,3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4,4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4,2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27,4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5,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1,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5135 기사/뉴스 '정년이'·'정숙한'·'이친자', 일제히 자체 최고 시청률 찍으며 퇴장 12:06 16
2555134 기사/뉴스 현빈→이동욱 '하얼빈', 크리스마스에 본다 [공식] 12:06 40
2555133 정보 기온별 옷차림 1 12:05 239
2555132 이슈 2008년 멜론 연간차트 TOP 100 4 12:05 132
2555131 이슈 ICHILLIN'(아이칠린) 7TH DIGITAL SINGLE [Prequel] ‘Official’ MV Teaser #1 12:04 10
2555130 이슈 하성운 2025 SEASON'S GREETINGS [ROYAL CLASSIC] 1 12:04 51
2555129 이슈 2024년 애플뮤직 글로벌 차트에 가장 오래 차트인한 K-POP 걸그룹곡 2 12:03 186
2555128 기사/뉴스 티아라 아름 "계속 열 받게 하네…확 다 엎어버릴까" 4 12:02 1,551
2555127 유머 방송인들이 방송을 끊을 수 없는 이유 1 12:02 475
2555126 유머 동탱아 무엄하댜 (루꽁치)🐼🤨 2 12:02 287
2555125 이슈 뉴진스 다니엘 인스타 업데이트 7 12:01 678
2555124 기사/뉴스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성남 땅 ‘차명투자’ 27억원 과징금 대법서 확정 11:58 392
2555123 기사/뉴스 [단독] KBS 박장범 ‘보도농단’…부장 때 ‘최순실 딸·우병우’ 뉴스 막았다 10 11:55 556
2555122 이슈 더쿠 탐방 잘못하신 분(feat.정년이) 24 11:55 2,362
2555121 이슈 "도넛에 밀가루 들어가나요?" "강아지도 먹을 수 있나요?" "칼로리가 어떻게 되나요?" 5 11:53 1,697
2555120 기사/뉴스 'K팝 공룡' 하이브 단독 청문회 요구 청원 나와…"국회 차원 조사 필요" 16 11:52 397
2555119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후보 "'디올 파우치' 표현은 팩트이자 상품명" 10 11:49 749
2555118 이슈 "한 곡 한 곡 타이틀 대하듯이 골고루 집중하고 신경 썼습니다." 2 11:48 989
2555117 유머 창문으로 툥후이랑 놀아주는 툥바오님🩷🐼 툥툥즈 4 11:47 1,150
2555116 정보 일본 [프리미어 12] 시청률 한일전 11.6%, 대만전 13.0%, 쿠바전 13.3% 1 11:47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