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3년6개월 구형..."같은 실수 반복 않는 삶 살겠다"
2,592 18
2024.09.30 14:06
2,592 18

'음주 뺑소니'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 씨 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김 씨의 결심 공판에서 "이 사건 범행의 과실이 중하고, 피고인들이 조직적으로 사법 방해행위를 했다"며 "그로 인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점을 참작했다"고 구형 이유를 전했습니다.

또 이 전 생각엔터테인먼트(현 아트엠앤씨) 대표와 본부장 전씨에 대해선 각각 징역 3년, 그의 매니저 장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음주운전을 하고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술을 더 마시는, 속칭 '술 타기'를 할 경우 무조건 처벌하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됩니다.

개정안은 가수 김 씨 지난 음주운전 사고를 계기로 본격 추진됐습니다.

개정안은 음주운전 처벌 조항에 음주운전 후 음주 측정을 어렵게 할 목적으로 술을 추가로 마신 경우를 추가했습니다.

조용은 yeyeyeyeye@kakao.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5/00000211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263 00:18 8,6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6,6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1,7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4,7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41,3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5,1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4,2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27,4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5,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1,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69 기사/뉴스 김병만 입양딸, '폭행 주장' 전처와 다른 입장 "父, 내게 사랑과 은혜 베풀어..고마운 분" 5 12:09 542
316768 기사/뉴스 오세훈, 조윤선 서울시향 이사에 "이미 복권…정상적 절차 밟아" 12:08 66
316767 기사/뉴스 '정년이'·'정숙한'·'이친자', 일제히 자체 최고 시청률 찍으며 퇴장 1 12:06 158
316766 기사/뉴스 현빈→이동욱 '하얼빈', 크리스마스에 본다 [공식] 12:06 134
316765 기사/뉴스 티아라 아름 "계속 열 받게 하네…확 다 엎어버릴까" 7 12:02 2,476
316764 기사/뉴스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성남 땅 ‘차명투자’ 27억원 과징금 대법서 확정 2 11:58 477
316763 기사/뉴스 [단독] KBS 박장범 ‘보도농단’…부장 때 ‘최순실 딸·우병우’ 뉴스 막았다 10 11:55 689
316762 기사/뉴스 'K팝 공룡' 하이브 단독 청문회 요구 청원 나와…"국회 차원 조사 필요" 17 11:52 463
316761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후보 "'디올 파우치' 표현은 팩트이자 상품명" 10 11:49 833
316760 기사/뉴스 삼성家, 주식담보대출 마진콜 위기 9 11:41 1,992
316759 기사/뉴스 [단독] ‘세븐틴 유닛’ 부석순, 컴백 임박…MV 촬영 완료 35 11:40 1,674
316758 기사/뉴스 "뉴진스가 아니더라도…" 하니→다니엘, '탈하이브' 발언…배수의 진까지 쳤나 [TEN초점] 49 11:33 2,873
316757 기사/뉴스 "BTS=하이브 근간"…뉴진스 파동 끝낼 진의 귀환, BTS 완전체 컴백 청신호 132 11:23 5,249
316756 기사/뉴스 [단독]해임 됐다던 '김가네' 김 회장…아내·아들 몰아내고 대표이사 복귀 55 11:23 4,872
316755 기사/뉴스 [단독] 이진욱‧혜리, 변호사 된다…’에스콰이어’ 호흡 13 11:17 2,670
316754 기사/뉴스 ‘병역 혜택 줘야?’ 국제 대회 경쟁력 상실한 한국 야구 159 11:14 7,721
316753 기사/뉴스 경기북부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11:09 465
316752 기사/뉴스 [조이NOW] 바이럴 의혹 음원, 가요 시상식 '대상' 받을 수 있을까 252 11:00 16,669
316751 기사/뉴스 [더팩트 한일 국경 넘은 음악①] 한국으로 온 J팝, 일본으로 간 K팝... 일본 오리콘 차트 점령한 K팝…내한 콘서트 매진 달성한 J팝 64 10:52 1,783
316750 기사/뉴스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38 10:46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