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무새는 투수를 보면
이유없이 눈물이 흐를때가 있다
투수들이 어깨, 팔꿈치 수술 하는 기사를 흔하게 볼 수 있음
심지어 1회에 그치지 않고 2회, 3회를 넘는 경우도 많음....
너무 유명한 염종석선수의 수술자국 사진
슬로우 걸린걸 보면 어느 부위가 돌아가고 있는지 알수가 있다
선수마다 투구폼은 다르므로 부하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좀 극단적인 예긴 하지만
특유의 역동적인 투구폼으로 임팩트, 스타성 다 얻고
대신 커리어가 단축된 린스컴 처럼...
투수들을 갈아서 승리를 얻는다는 말이 어떻게보면 틀리지않다는것
짤몇개 최대한 슬로우걸린거 & 슬로우 걸어서 가져왔음
팔꿈치랑 어깨 집중해서보면 탈 안나는게 더 신기할정도
왜 야구팬들이 튼튼툴 꾸준툴 투수들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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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투무새는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