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명 듣자 '강간범' 에워싼 원숭이들…6살 소녀 구했다
4,486 43
2024.09.30 11:40
4,486 43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인도에서 원숭이들이 6세 소녀를 성폭행 위기로부터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남성은 소녀를 유인해 좁은 골목길을 함께 걸어가다 폐가로 향했다. 그곳에서 남성은 소녀의 옷을 벗기고 성폭행을 시도했다.


소녀가 놀라 비명을 지르자 근처에 있던 원숭이들이 이를 들었다. 원숭이 무리는 달려와 남성을 공격했다. 그는 소녀에게 "이 사건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며 "만약 이야기하면 가족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며 자리를 떴다.


이웃 주민들의 도움으로 집에 무사히 돌아온 소녀는 가족에게 자신이 겪은 끔찍한 일을 알렸다. 소녀의 아버지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현재 이 남성을 추적 중이다.



https://naver.me/xP8bGhlI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228 00:18 6,7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5,2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0,7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3,5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39,7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3,2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2,8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25,2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5,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1,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35 기사/뉴스 부산시, SM C&C와 손잡고 지역 대중음악 산업 발전 도모 11 09:51 326
316734 기사/뉴스 57세 김성령 “17년간 매일 운동, 보정에 돈 안 쓰고 피부에 투자”[EN:인터뷰③] 7 09:50 863
316733 기사/뉴스 태연 "한 곡 한 곡 타이틀처럼 신경 썼다..이번에도 회사와 다른 길 택해"(일문일답) 5 09:47 467
316732 기사/뉴스 에스파, 데뷔 4주년에 대상 겹경사…시상식 휩쓴 SM 파워 5 09:42 580
316731 기사/뉴스 세븐틴 도겸, 언더웨어 입고 생애 첫 복근 공개 “치열하게 관리” 4 09:33 1,387
316730 기사/뉴스 "왜 이렇게 돈 많이 쓰냐?"…아내 목 찔러 살해하려 한 남편 '현행범 체포' 6 09:26 1,181
316729 기사/뉴스 [단독]'아일릿 표절 소송' 내년 1월 재판 확정..손해배상 금액만 20억원 222 09:13 12,988
316728 기사/뉴스 이찬원, ‘2024 KGMA’ 베스트 송→최고 인기상까지 5관왕 석권 7 09:12 319
316727 기사/뉴스 [단독] 김나정 측 “강제로 마약 흡입 당해 ... 증거 영상도 있다” 163 09:09 22,626
316726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임철수 “종선 보고 父 떠올랐단 글 가장 좋았다” 8 09:01 1,816
316725 기사/뉴스 루시·엑스디너리 히어로즈·원위가 뭉쳤다...‘12월 옴니버스 공연 개최’ 6 08:59 779
316724 기사/뉴스 용인 기흥역서 전동열차 화재…진화됐으나 무정차 통과 중 3 08:58 1,301
316723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샤론 스톤 패러디 위해 체중 감량까지" [N인터뷰]① 7 08:57 1,313
316722 기사/뉴스 "석진이는, 오늘도 happy"…진, 진짜의 행복 26 08:52 1,527
316721 기사/뉴스 당신이 '발열 내의' 입어도 추웠던 이유 36 08:49 7,379
316720 기사/뉴스 유연석, 채수빈에 "내 와이프"…빗속 에스코트까지('틈만 나면') 13 08:44 2,481
316719 기사/뉴스 男교수 붙잡고 “성희롱하세요?” 동덕여대 논란 알고 보니 24 08:42 3,974
316718 기사/뉴스 김성령 “김원해와 베드신 편집, 촬영 첫날 꽃 사온 男 처음”(정숙한세일즈) 43 08:40 6,879
316717 기사/뉴스 ‘대세’된 미국 주식…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말한 최고 수혜주는 [이코노 인터뷰] 5 08:39 1,573
316716 기사/뉴스 카리나, 이적 ‘수퍼노바’ 커버에 “저 놀리는거 아니에요?”(싱크로유) 1 08:34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