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윤정 ‘립싱크 갑론을박’ 음악축제 출연반대 민원까지
65,787 476
2024.09.30 11:27
65,787 476
FxhyKk

가수 장윤정이 한 음악회에서 립싱크 무대를 선보였다 찬반 여론과 마주했다.

장윤정은 지난 8월 31일 인천시 서구 왕길역 한 무대에 올라 총 4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즐거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무대를 시작한 장윤정은 자신의 히트 곡인 ‘꽃’을 비롯해 ‘옆집누나’ ‘사랑아’ ‘짠짜라’를 열창했다.

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인 장윤정이였지만 해당 영상이 유튜브 등에 공개되자 일부 비판에 휩싸였다. ‘옆집누나’와 ‘사랑아’를 비롯해 무대 일부를 립싱크로 꾸렸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대다수가 장윤정의 무대를 칭찬하는 의견이 나왔지만 일부 이들의 립싱크 무대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외에도 또 다른 무대에서 립싱크 지적이 있었던 만큼 그의 이번 무대를 따갑게 보는 이들이 있었다.

반면 장윤정이 댄스와 함께 무대를 소화했기에 ‘립싱크는 불가피한 것이 아니냐’는 옹호 여론도 뒤따랐다.

이번 지적은 장윤정 행사와 관련한 민원으로까지 이어졌다. 장윤정은 오는 10월 5일 부산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굿밤 콘서트’에 출연하는 것에 대한 반대의견이다.

민원인은 “부산 시민의 세금으로 출연료가 지급되는 행사에서 장윤정이 출연하는 것은 심히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 장윤정의 출연 재고를 요청했다”며 장윤정의 출연을 재고해달라는 민원이 부산시청에 접수된 사실을 알렸다.

또한 이 민원인은 “‘립싱크 논란’에 휩싸인 장윤정이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에 출연해 행사의 마침표를 찍는 것은 심히 부적절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행사를 후원하는 부산시는 장윤정의 출연 적정성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91528

목록 스크랩 (0)
댓글 4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0 11.16 35,3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3,9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48,8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0,3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37,3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1,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1,7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24,3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5,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1,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07 기사/뉴스 주원, '소방관' 우여곡절 개봉 앞두고 겹경사..12월 팬 콘서트 확정 [공식] 07:58 6
316706 기사/뉴스 김연자, 소속사 대표와 14년 공개연애 중 “남자의 헌신” 07:58 128
316705 기사/뉴스 이모님 이어 기사님도…서울시, 외국인 마을버스 기사 도입 추진 3 07:57 72
316704 기사/뉴스 고수 ‘가석방 심사관’으로 귀환, 나쁜놈 잡고 현대판 이순신 될까 [TV보고서] 07:56 40
316703 기사/뉴스 김세정×이종원 ‘취하는 로맨스’, 亞 4개국 OTT 톱10 차트인 07:52 78
316702 기사/뉴스 세븐틴 준, 中 드라마 ‘운귀희사’ 출연…시대극 도전 6 07:48 602
316701 기사/뉴스 김대호 "프리랜서 고민? 지금 이 순간도…최종 꿈은 은퇴" [강연자들](종합) 1 07:46 503
316700 기사/뉴스 “예능하며 드라마처럼 결혼”...신동엽·정형돈 잇는 이 ‘남자’ 3 07:43 1,180
316699 기사/뉴스 [속보] "바이든, 러시아 내부 공격에 장거리미사일 제한 해제"<NYT> 24 03:32 4,954
316698 기사/뉴스 `야수의 심장`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으로 미국 금융자산 `13위` 2 03:04 2,181
316697 기사/뉴스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11 02:32 3,954
316696 기사/뉴스 일하기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5060 노량진 수강생들 13 00:30 5,432
316695 기사/뉴스 엔하이픈, 리얼 예능 혹독함에 경악 "밥도 안 줘...첫 촬영에 -3kg" ('1박2일')[순간포착] 00:13 1,353
316694 기사/뉴스 월 소득 40% 넘게 생활비로…1인 가구 "절반이 부업" 13 11.17 2,922
316693 기사/뉴스 ‘기적 없었다’ 일본도, 대만도 승리→한국 조별 라운드 탈락 확정…호주 최종전 이겨도 ‘2위 불가’ [SS현장] 5 11.17 1,590
316692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 뻔한 소재도 살려내는 연기력 [MD피플] 7 11.17 1,863
316691 기사/뉴스 [단독] '3대가 독립운동' 오희옥 지사 영면…국내 생존자 4명으로 240 11.17 15,314
316690 기사/뉴스 에어팟보다 월등히 저렴 "가성비 정말 좋다"…다이소 또 '품절 대란' 날까 24 11.17 6,345
316689 기사/뉴스 [단독] "한국만 골든타임 놓쳤다"…'10조 사업' 날린 이유가 4 11.17 4,268
316688 기사/뉴스 [단독] 가사관리사 이어…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추진 194 11.17 24,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