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슈가가 노래에 연설을 샘플링한 짐 존스라는 인물.txt
2,187 16
2024.09.30 11:15
2,187 16

미국출신 사이비종교 "인민사원" 이라는 사이비종교의 교주

아시아, 흑인을 옹호하고 백인 최초로 흑인을 입양하고 아시안(이게 한국인)도 입양하면서 약자들을 대변하는 척 인기를 끌게 됨
미국에서 종교가 커지면서 구타 폭행 아동학대 사기 등 내부고발이 하나 둘씩 나옴

 

이후 남미 가이아나의 영지를 사들인 뒤 그 곳에서 마을을 만들기 시작함 마을 공사가 끝나자 존스타운이라는 거대한 사이비 마을을 설립

해당 장소가 유토피아라고 홍보하면서 존스타운 신도 만여 명 도중 가장 신실한 1000여명을 고른 뒤 주민들을 데리고 가이아나로 도망치듯 가 버림


그러나 강제노동 구타 성폭력 등 각종 악행+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해야 했던 신도들은 노예에 가까운 생활을 해야 했고

마을 내 스피커로 하루 종일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사회주의를 옹호하며 세뇌시킴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 하루 일과로 "죽음 연습"이라면서 쿨에이드를 마시게 하는 일을 행했다고 함


신도들이 가족간의 일말의 연락도 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순식간에 이게 미국 국가 귀로 흘러 들어감

결국 미국에서 라이언 하원의원 의장을 비롯한 방송국 기자들, 신도 친척들 등의 조사단이 정식으로 파견되어 직접 존스타운을 조사하러 가이아나로 가게 됨
짐 존스는 주민들을 연기 시켜 행복한 척 했지만 찰나의 사이에 누군가가 대표단에게 쪽지를 쥐어주며 내부고발을 하게 되면서 라이언 의원은 원하는 신도들이 있다면 함께 돌아가겠다고 주장, 짐 존스는 동의하는 척 하면서 자신의 모든 비리들과 죄를 비롯한 진실이 들킬까 두려워 라이언 의원을 비롯한 조사단을 전원 살해하기 위해 사설 경호원들을 미리 불러 그들을 살해하라고 지시함

 

5명의 신도들이 조사단을 따라서 나가려 했는데 조사단들이 떠나기 직전 사설 경호원들을 고용한 뒤 경비행기 활주로에서 그들을 향해 그대로 총을 난사함

결국 라이언 하원의원, 기자들과 카메라맨이 살해당하고 일부 생존자들 정글로 도망쳐 살아남음 

 

이후 생존자들에 의해서 이런 사건이 알려졌고 이틀 뒤 가이아나 군대가 쳐들어갔지만
이미 짐 존스의 마지막 연설을 끝으로 늘 하던 일과를 실행해서 청산가리를 섞은 쿨에이드를 마시게 한 뒤 집단자살 시키고 본인은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함

존스타운에서 숨어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아이부터 억지로 청산가리를 넣은 쿨에이드를 먹이고 자식들이 죽어가자 부모들이 절망해서 따라 마셔 자살했다고 함

 

최종 사망자는 914명

해당 사건 육성 연설을 샘플링한 슈가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1 11.16 35,5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5,2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48,8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0,3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39,7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3,2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1,7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25,2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5,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1,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4989 기사/뉴스 "석진이는, 오늘도 happy"…진, 진짜의 행복 1 08:52 202
2554988 기사/뉴스 당신이 '발열 내의' 입어도 추웠던 이유 5 08:49 1,250
2554987 기사/뉴스 유연석, 채수빈에 "내 와이프"…빗속 에스코트까지('틈만 나면') 5 08:44 901
2554986 기사/뉴스 男교수 붙잡고 “성희롱하세요?” 동덕여대 논란 알고 보니 14 08:42 1,399
2554985 이슈 아빠처럼 줄타기 하는 러시아 아기 판다 카츄샤🐼 3 08:41 522
2554984 기사/뉴스 김성령 “김원해와 베드신 편집, 촬영 첫날 꽃 사온 男 처음”(정숙한세일즈) 22 08:40 2,665
2554983 기사/뉴스 ‘대세’된 미국 주식…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말한 최고 수혜주는 [이코노 인터뷰] 2 08:39 491
2554982 기사/뉴스 카리나, 이적 ‘수퍼노바’ 커버에 “저 놀리는거 아니에요?”(싱크로유) 1 08:34 953
2554981 유머 밥 먹으면서 한국인의밥상 나레이션하다 혼남 7 08:29 2,515
2554980 기사/뉴스 하성운X이채연, 오늘(18일) 스페셜 듀엣 '말을 해줘' 발매 3 08:26 468
2554979 정보 임영웅 고척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메인 포스터 공개  16 08:26 1,023
2554978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 Superfly 'Dancing On The Fire' 08:23 116
2554977 유머 T 성향 남자친구.jpg 34 08:23 3,650
2554976 기사/뉴스 연기금, 역대급 환율에 역대급 수익 전망…국민연금은 年 140조(兆)↑ 9 08:23 1,066
2554975 기사/뉴스 "술만 마시면 되는 줄"…당황한 김고은, 첫 방송부터 하차? (주로 둘이서) 08:20 2,177
2554974 정보 "발달장애 아이가 태어나면 남자 10명 중 8명은 이혼합니다." - 주작임 135 08:15 13,350
2554973 이슈 샤넬 뷰티 2024 <윈터 테일> 겨울동화 with 비토리아 세레티 (존예) 2 08:12 1,383
2554972 기사/뉴스 그림자까지 분석…‘디테일’이 가르는 요즘 콘텐츠 성패 [D:방송 뷰] 3 08:09 1,055
2554971 기사/뉴스 tvN 유퀴즈는 왜 '기아' '삼성' 야구팀 이름도 말 못할까 8 08:09 4,327
2554970 기사/뉴스 넷플릭스, ‘좀비버스’·‘결혼해YOU’·‘0교시는 인싸타임’ 등 신작 라인업 공개 6 08:03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