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성령이 방판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극본 최보림) 측은 9월 30일 5인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배우 김소연-연우진-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직접 밝힌 각각의 세일즈 필살기를 공개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분), 오금희(김성령 분), 서영복(김선영 분), 이주리(이세희 분), 그리고 금제시 핸썸 보안관 김도현(연우진 분)이 각자의 퍼스널 컬러와 5가지 ‘성(性)’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각기 다른 캐릭터는 판매 전략에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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