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소속사는 에이벡스
당시 에이벡스는 에셈 주식을 갖고 있는 협력 관계로
에이벡스의 사옥 내에서 에셈재팬 부서가 있으면서 에에벡스에 소속된 한 부서 같은 조직처럼 활동하고 있었음.
15년전 일본은 일본 연예인 조차 소속사를 바꾸면 배신자라는 인식이 강하고 소속사는 바꾸는거 자체가 진짜 어려웠고
해외 연예인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음. 심지어 에이벡스는 일본 거대 기획사임.
에셈이 다시 에이벡스랑 계약한 이유기도 함. 이미 에이벡스에 소속된 가수들 활동을 다시 하려면 에이벡스 소속이어야 하니
100억 계약금을 주고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세명과 계약한 에이벡스랑 에셈은 가지고 있던 주식도 다 청산하고
에셈재팬은 에이벡스 내부에서 나와 완전하게 독립하게 됨.
당시 동방신기는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소송으로 인하여 에이벡스를 벗어난 에셈이랑 계약 유지시에는 일본 활동이 불투명 하고
에셈과 계약이 종료 된 경우에는 에이벡스랑 계약을 해야 일본 활동이 가능하게 되는 상황이었음.
제29조
만일, 그룹 실연자 동방신기의 구성멤버 심창민, 정윤호가 에셈과 그 계열회사와 계약관계가 종료 되어
레코드 회사, 예능 프로덕션 또는 모델 사무소등에 소속하지 않게 되어 에에벡스가 해당 2명과 계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에이벡스는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3인)과 협의한 후, 해당 2명(심창민 정윤호)와 전속계약에 대해 협의, 교섭, 체결한다.
자신들의 계약 조건에 제3자인 심창민 정윤호 타인인 2명의 일본 활동 계약을 관여하는 조항을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