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하이볼 시장의 선두주자 짐빔이 배우 최우식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짐빔은 다음 달 1일 배우 최우식과 기존 브랜드 모델 르세라핌 김채원이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하이볼의 근본, 짐빔 하이볼'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전통 설화 '금도끼, 은도끼'를 패러디한 TV 광고를 시작으로 이후 3개월간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9월 초 출시된 ‘짐빔 하이볼 진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220년 전통 짐빔의 대표 위스키 ‘짐빔 화이트’를 함유한 짐빔 하이볼의 깊이 있는 맛과 대중적인 매력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짐빔 관계자는 "최우식과 르세라핌 김채원의 상큼한 조합이 새롭게 출시된 짐빔 하이볼 진저와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짐빔 하이볼의 깊이와 청량감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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