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합참)이 2418억원을 들여 신청사를 짓는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달라고 기획재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국방부와 한 건물을 쓰고 있는 합참이 청사 이전과 관련한 비용을 확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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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이전은 2022년 대통령실이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데 따른 것이다.
국방부는 바로 옆에 있는 합참 건물로 이전했고,
합참은 서울 관악구 남태령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앞서 세 차례 연구용역을 통해 추산한 비용은 2390억원이었다.
국방부는 내년 5월까지 사업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26년 설계·시공업체 계약 이후
2029년 12월까지 청사를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남태령의 수도방위사령부 영내에 세워지는 합참 신청사에는 별도 지휘시설이 없다. 지하 3~4층·지상 5~7층 규모가 될 신청사에는 주차장과 사무실·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뿐이다. 기존 합참의 전시 지휘소(지하 벙커·B1 문서고)를 평시 지휘소로 활용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지하 벙커를 쉽게 오갈 수 있는 형태로 신청사가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전시와 평시의 지휘 시설이 일원화되는 것이다.
하지만 합참이 향후 관련 비용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 피같은 세금
종로쪽에 새 독립기념관 설립 한다고 ㅈㄹ이니깐
관심 가져줘
https://v.daum.net/v/20240929173005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