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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군, 합참 이전 비용 ‘2418억’ 책정···타당성 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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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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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합참)이 2418억원을 들여 신청사를 짓는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달라고 기획재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국방부와 한 건물을 쓰고 있는 합참이 청사 이전과 관련한 비용을 확정한 것이다..


...


합참 이전은 2022년 대통령실이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데 따른 것이다. 

국방부는 바로 옆에 있는 합참 건물로 이전했고,

 합참은 서울 관악구 남태령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앞서 세 차례 연구용역을 통해 추산한 비용은 2390억원이었다. 


국방부는 내년 5월까지 사업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26년 설계·시공업체 계약 이후 

2029년 12월까지 청사를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남태령의 수도방위사령부 영내에 세워지는 합참 신청사에는 별도 지휘시설이 없다. 지하 3~4층·지상 5~7층 규모가 될 신청사에는 주차장과 사무실·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뿐이다. 기존 합참의 전시 지휘소(지하 벙커·B1 문서고)를 평시 지휘소로 활용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지하 벙커를 쉽게 오갈 수 있는 형태로 신청사가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전시와 평시의 지휘 시설이 일원화되는 것이다.



하지만 합참이 향후 관련 비용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 피같은 세금

종로쪽에 새 독립기념관 설립 한다고 ㅈㄹ이니깐

관심 가져줘

https://v.daum.net/v/2024092917300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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