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나나 주인공
본래 도쿄 출신이 아닌 고마츠 나나는 연애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여고생, 그러나 평범한 것 치고는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르는 여자다. 일명 철없는 성격. 남한테 어리광을 부리거나 징징대는 기질이 다분하다. 특히 남자없이 못사는 타입으로 유부남과 불륜, 남친이 있으면서 알바가게 사장님을 마음에 두는 듯하거나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남자에게 빠지는 등 남자에게 관심이 많다. 작중에서 고마츠 나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도 이에 관한 일이 대다수이다.
엔도 쇼우지를 만나고 근 1년을 '애인 아닌 친구'사이로 밀당을 하다 주위의 푸쉬로 어렵게 어렵게 사귀게 된다. 하지만 사귄 직후에 쇼우지는 본격적인 미대 준비를 위해 도쿄로 상경해버리고 무작정 쫓아가려다 쇼우지에게 한 소리 듣고 본인은 고향에 남아 상경자금을 모은다.
1년이 지나고 드디어 대망의 도쿄행.기차안에서 자신의 운명을 뒤바꿀 또 다른 나나, 오사키 나나를 만나고 이윽고 도쿄에서 동거까지 하게 된다.
그 후 도쿄에서 아르바이트, 출판사 말단 직원등을 하며 여러 생활고를 겪고 그 와중에 대학생이 된 남자친구 쇼우지가 캠퍼스 안(겸 아르바이트처)에서 바람이 나고 결국에는 채이게 된다.
남친 따라 계획없이 무작정 상경하다
또 다른 나나(오사키 나나)랑 친구됨
대학생인 남친은 캠퍼스에서 바람남
계획도 없이 징징거리며 한심하게 사니까
남친이 바람난 거라고 훈계하는 친구;;
근데 또 좋아했던 연예인과 엮일 일이 생기자
바로 원나잇하고 파트너로 지냄
그러다 자기 좋다는 남자 생기니까 연예인쪽 손절
남친사귐
근데 알고보니 임신함 시기상 연예인 애 같음
연예인이 자기 애라고 생각하고 받아주겠다함
연예인이랑 결혼
연예인한테 개큰 다이아반지 받고 좋아함
그러면서 애때문에 헤어진 전남친 그리워함
ㅊㅊ ㅇㅅ
ㅋㅋㅋ어릴때 만화책 보면서도 너무 답답하고 이해못했음 근데 또 작가님이 굉장히 사랑스럽게 그려서 이해는 못하지만 밉지는 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