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성에게 폐가로 끌려간 6살 여아, 비명을 들은 원숭이 무리에게 구조되다 (인도)
4,588 49
2024.09.29 14:46
4,588 49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그팟의 마을에서 21일 폐가에 끌려가 성폭행을 당할 뻔한 6세 여아가 원숭이 무리에게 구조되었다. 무리는 여아의 위기를 짐작한 것일까. 인도 뉴스 미디어 「Times of India」등이 보도했다.

 

21일 오전 10시경 우타르프라데시 주 바그팟에 있는 마을 집 앞에서 놀던 여아(6)가 젊은 남자에게 끌려갔다.

 

남자는 이후 여아를 폐가로 끌고 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여아의 옷을 벗기고 있었는데 여아의 비명을 들은 원숭이 무리가 습격해 남자는 도망쳤다.

 

여아는 귀가 후, 부모에게 '남자에게 폭행당할 뻔 했다. 하지만 원숭이가 구해줬다'고 말했다고 하며,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아동 성폭행 미수 사건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덧붙여 감시 카메라는, 젊은 남자가 여아의 손을 잡고, 발빠르게 골목을 걷는 모습을 포착하고 있어, 여아의 아버지는 현지 미디어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딸은 집 밖에서 놀다가 남자에게 끌려갔다. 그리고 남자에게 '만약 저항하면 너도 가족도 죽일 거야'라고 협박을 당했다. 만일 원숭이가 개입하지 않았다면 딸은 지금쯤 죽었을 것이다."

 

현지 경찰에 의하면, 남자는 다른 마을의 주민으로, 현재도 도주 중.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272669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16 09.27 26,3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19,7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83,6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05,7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44,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2,6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7,1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3,2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4,3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82 기사/뉴스 [단독] ‘성병 옮긴 혐의’ 고소 당한 윤주태…검찰서 ‘무혐의’ 처분 17:05 1,112
309981 기사/뉴스 ??? '해줘' 17:00 581
309980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다 놓쳤어요 [OTT 클릭] 7 16:42 1,288
309979 기사/뉴스 “여성 민원인 앞 바지 내린 김진하 양양군수… 엄정 수사해야” 32 16:36 3,582
309978 기사/뉴스 [SC이슈] "아이고야"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악플에 "한국인이 사이버불링" 9 16:34 1,411
309977 기사/뉴스 경찰, 순천 길거리서 10대 여성 살해한 30대 신상정보 공개 심의 19 16:20 2,556
309976 기사/뉴스 22기 옥순, "저러니 미혼모" 악플에 "타인 대하는 자세 미숙했다" 17 16:08 3,918
309975 기사/뉴스 영어 사용 늘리는 독일···영어 사용 제한하는 북유럽 8 15:53 2,813
309974 기사/뉴스 지미 카터 전 대통령 '100세 생일' 맞아 3 15:43 1,050
309973 기사/뉴스 日 이시바 "아시아판 나토 창설, 美핵무기 공유·반입 검토해야"(종합) 5 15:27 863
309972 기사/뉴스 “김장용 배추 잘 크고 있어…12월에 기후플레이션 대책” 32 15:17 2,963
309971 기사/뉴스 '한이결' 로버트 할리 "제 잘못으로 가족들까지 죄인처럼 살아" 6 15:14 1,722
309970 기사/뉴스 천하람 “국군의날 시가행진에 100억대 예산 투입...올해 중상자만 2명” 24 15:10 2,015
309969 기사/뉴스 워킹? 조깅? 대세는 ‘줍깅’[현장에서] 13 15:09 2,110
309968 기사/뉴스 경상남도, '경력단절 여성'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꿔 부른다 160 15:05 18,441
309967 기사/뉴스 삼성전자, AI 탑재한 갤럭시 S24 FE 공개…AI 없는 아이폰과 격돌 15:04 468
309966 기사/뉴스 '조현병' 의사가 수술을?…정신질환 진단받은 의사 연평균 6228명 4 15:00 1,292
309965 기사/뉴스 [단독] ‘4세대 괴물’ 클라씨, 약 2년 공백기 깨고 돌아온다... 11월 컴백 13 14:55 1,436
309964 기사/뉴스 "컵라면 못 먹는다던데 이젠 '뜨아'도 못 마신다니"…결단 내린 '이 항공사' 28 14:47 4,283
» 기사/뉴스 남성에게 폐가로 끌려간 6살 여아, 비명을 들은 원숭이 무리에게 구조되다 (인도) 49 14:46 4,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