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5ch에서 대공감을 얻었다는 친구없는 애들의 특징

무명의 더쿠 | 09-29 | 조회 수 4789

1
쉬는 시간은 자는 척

 

 


5
졸업식이 끝난 뒤 집에 돌아갈 타이밍을 몰랐다

 

 

6
쉬는 시간, 화장실에 간 사이 내 자리에 누가 앉아있어서
돌아올래야 돌아올 수 없었다

 

 

 

8
수업 도중 갑자기 질문을 받아 바보같은 답을 했는데

선생님만 웃어주었다

 

 

 

13
점심시간은 괴로웠다

 

 

 

16
선생님이 말하는 공포의 한마디

 

「좋아하는 사람끼리 조 만들어∼」

 

 

 


18
나는 소풍에는 가지 않았다
왕복하는 버스가 너무 큰 고통이었기에

 

 

 


20
>>18
나는 갔어. 소풍도 아니고 수학 여행을.

물론 가는 버스~ 2박 3일~ 귀가 버스까지 쭉 혼자였다

 

 


30
친구가 없는게 비참한게 아니라
엄마가 그것을 알았을 때의 기분이 비참하다

 

 

 

31
개인 면담 시 선생님이 평상시 사이 좋은 친구 같은걸 물어보면 대답할 수 없었다

 

 

 

42
유치원 때부터의 친구라고 생각했던 놈의 결혼식에 불리지 않았던 나…

 

 

47
너희들 그렇게 재미있는데 친구가 없다는게 이상하다···

 

 

 

50
학교에서는 친구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고,
가게에서는 친구를 팔지 않았으므로

 

 

 

 

54
축제 준비 때가 지옥이지

 

 

 

57
졸업 앨범은 졸업식날에 쓰레기통에

 

 

 

67
체육시간, 피구 편 가르기 할 때 지명받지 않는 나

 

 

 

70
선생님 그룹과 행동한 수학 여행!

 

 

 

79
생각나서 눈물 나기 시작했다····

 

 

 

83
같이 점심 먹을래? 나
소풍 때 같이 다닐래? 같은 말
절대 할 수 없었다

 

 

 

91
대학교는 쉬워. 중고등학교가 힘들다.

 

 

 


97
그룹을 만들라고 선생님이 지시할 때에는
제발 출석 번호 순서로 정해주길 빌었다

 

 

 

101
조 모임 숙제 때문에 잠깐 들른 같은 반 친구에게
엄청난 케이크를 내왔던 엄마

 

 

 

110
조금 나 울고 올께
여러 가지 생각났다

 

 

 

122
졸업식에 온 어머니께는 불효를 저질렀구나 하고 생각했다

 

 

 

130
>>122
그러니까 운동회나 졸업식 때는 부모님 오지 말라고 해야한다

불필요한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다

 

 

 

134
학교를 하루 쉬었는데 결석체크가 되지 않았다


135
>>134
wwwww


140
>>134
레벨이 너무 높아서 이해할 수 없다w

 

 

 

143
아직껏 술래잡기나 깡통차기, 트럼프 등 집단으로 노는 게임의 룰을 모른다

 

 

 

149
친구가 없는 외로움이 아니라
친구도 만들 수 없는 자신의 사교성 없음에 울었던 적이 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토스
    • 10:01
    • 조회 519
    • 팁/유용/추천
    7
    • 장르물 덬이 환장할거 같은 방영예정인 디즈니플러스(디플) 드라마들.jpg
    • 06:45
    • 조회 8973
    • 팁/유용/추천
    69
    • 콘서트장에서 들으면 도입부부터 심장이 반응하는 윤하노래
    • 11-16
    • 조회 1597
    • 팁/유용/추천
    6
    • 당신은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행복한 캐나다 생활되세요!
    • 11-16
    • 조회 3965
    • 팁/유용/추천
    16
    • 있지(ITZY) 예지가 추천하는 프링글스 2통 다 먹는 방법
    • 11-16
    • 조회 1641
    • 팁/유용/추천
    11
    • 아날로그 러브 ..♡ ㅣ 노이즈의 부드러움. 엠플로의 무드 모음집.
    • 11-16
    • 조회 623
    • 팁/유용/추천
    1
    • 여(솔만) 미(친듯이 듣는) 새(끼)의 여솔 노래 추천.playlist
    • 11-16
    • 조회 994
    • 팁/유용/추천
    7
    • 본인 위치 모를때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
    • 11-16
    • 조회 3793
    • 팁/유용/추천
    33
    • 한국 블랙기업은 명함도 못내밀 레전드 일본 블랙기업 일화
    • 11-16
    • 조회 3402
    • 팁/유용/추천
    5
    • 한번씩 찾아보게 되는 장나라,신성록 <황후의품격>이 남긴 소중한 영상.ytb
    • 11-16
    • 조회 2237
    • 팁/유용/추천
    3
    • 한국 음잘알들에게 극찬받았지만 대중적으로 크게 흥하지는 못해서 재평가가 시급한... 앞서나간 앨범...jpg
    • 11-16
    • 조회 4920
    • 팁/유용/추천
    26
    • 이번 씨엔블루 앨범에서 가장 반응 좋은 수록곡(부제: 정용화는 어떤 사랑을 한걸까)
    • 11-16
    • 조회 1315
    • 팁/유용/추천
    4
    • 무묭이가 한국어 버전 염원하는 데이식스 노래
    • 11-16
    • 조회 1720
    • 팁/유용/추천
    21
    • 사이버도시 같은 충칭
    • 11-16
    • 조회 3553
    • 팁/유용/추천
    16
    •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다가 '아니 이 앨범 왜 이렇게 명반임??? 수록곡 다 타이틀곡급 퀄리티인데???' 싶은데 홍보가 안된 것 같아서 추천하는 여자 솔로 가수 앨범...jpg
    • 11-16
    • 조회 6429
    • 팁/유용/추천
    10
    • 할 거 없고 심심한 덬들에게 시청 추천하는... 어제 케톡 온에어를 휩쓸었던 콘서트...jpg
    • 11-16
    • 조회 4003
    • 팁/유용/추천
    • 유니스 서원 ASMR | EP.01 젤리 냠냠.. 슬라임 챱챱.. 중학교 1학년이 공부하는 방법
    • 11-15
    • 조회 607
    • 팁/유용/추천
    • JYP(박진영) 앞에서 정동원이 부르는 JYP(박진영) 노래.twt
    • 11-15
    • 조회 1633
    • 팁/유용/추천
    16
    • 영화 미드소마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 출시🎄
    • 11-15
    • 조회 5562
    • 팁/유용/추천
    27
    • 오늘 앨범 나온 라이징 영국 알앤비 걸그룹
    • 11-15
    • 조회 1354
    • 팁/유용/추천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