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예인 데뷔할 듯”..박서진과 첫 광고 동반 촬영한 여동생, 연기력도 OK(살림남2)
4,009 5
2024.09.29 11:52
4,009 5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64813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여동생이 광고 동반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고 있는 동생에게 “의욕 한 번 불어넣어 줄까. 한 달 후에 먹는 광고 같이 찍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무려 수돗물 공익광고. 은지원은 “찍고 싶다고 해서 찍을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응원의 말을 더했다.

 

박서진은 광고를 찍어 봤냐는 동생의 질문에 많이 찍었다고 자랑했고 동생은 “쌍수(쌍꺼풀 수술) 모델밖에 없지 않냐”라고 도발했다. 박서진은 분노하며 “그건 광고 아니라 협찬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은지원은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아이돌 때는 교복, 과자 했고 솔로 할 때는 학습지 광고를 했다”라고 말했다. 

----------------------

드디어 광고 촬영일. 백지영은 “내 느낌에 효정이(동생) 데뷔할 것 같다. 잘만 하면 장영란처럼 될 것 같다. 밝고 생각이 건강하다. 그런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동생이 데뷔하면 어떨 것 같냐”라고 물었고, 박서진은 “그럴까 봐 유튜브도 못 하게 했다. ‘살림남’에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박서진은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호기롭던 박서진은 연달아 NG를 냈고, 동생은 촌철살인을 날렸다. 박서진의 걱정과 달리 동생은 빠른 시간에 “OK”를 받아 놀라게 했다.

촬영이 끝난 후 박서진은 동생에게 돈 봉투를 선물했다. 그는 “두루두루 고생한 거 모아서 주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 11.16 23,23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28,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33,2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23,73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11,7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4,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4,8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16,5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82,8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32,7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47 기사/뉴스 女 BJ에 8억 내준 김준수, 논란 속 `알라딘 프리뷰` 첫공…"불법 행위 없어" 20 10:15 1,843
316646 기사/뉴스 '나혼자산다'·'금쪽이' 이제 이 나라에선 못 본다는데…"방송하면 벌금 7000만원" 33 10:08 5,644
316645 기사/뉴스 트럼프 시대, 돈 움직인다…예금 헐고 마통 받아 美 주식·코인 5 09:53 997
316644 기사/뉴스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5 09:50 1,550
316643 기사/뉴스 월평균 소득 315만원…생활비로 40% 지출[한국의 1인가구] 2 09:39 1,449
316642 기사/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이것’ 들어있을 줄이야”…수능 부정행위 처리된 수험생 24 09:00 8,335
316641 기사/뉴스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12 08:20 9,365
316640 기사/뉴스 “총소리 좀 나면 어때”…인구소멸 위기 지자체 ‘이것’ 유치에 목숨 건다는데 2 08:08 3,675
316639 기사/뉴스 올해 한국·일본 오간 항공기 승객 2천만명 돌파…역대 최다 9 06:43 1,911
316638 기사/뉴스 일본, 법정 정년보다 ‘고용 연장’ 초점 [정년 연장 성공 조건] 06:39 1,414
316637 기사/뉴스 부부인 척 찾아와 매물투어…2030 임장크루에 중개사 속앓이 29 05:45 8,413
316636 기사/뉴스 “오지마!” 불까지 붙였던 그 나라 중심부에…“242평 매장 열겠다” 어디? 6 05:41 4,507
316635 기사/뉴스 [굿바이★'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용두용미의 좋은 예… 한석규, 연기대상 수상 초읽기 14 04:15 3,028
316634 기사/뉴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한국노래 3위 아이유 ‘좋은 날’, 2위 H.O.T. ‘캔디’, 1위는 26 01:08 6,682
316633 기사/뉴스 이름의 유래는 「란마 1/2」, 작은 자웅동체 신종 갑각류 12 00:13 3,028
316632 기사/뉴스 소아 백혈병 치료법 확립…급성 림프구성, 5년 생존율 94% 도쿄대 등 12 00:06 2,237
316631 기사/뉴스 유명 유튜버 10억 벌고도…“세금 0원” 결국 터질게 터졌다 198 11.16 67,616
316630 기사/뉴스 김광수 "김승우·이미연 이혼" 실명 토크…'티아라 왕따' 끌올 이어 또 입방정 [종합] 13 11.16 5,243
316629 기사/뉴스 '또 늦었네'… 류중일 감독의 '관중일 모드' 패배 부를뻔했다[스한 이슈人] 9 11.16 1,951
316628 기사/뉴스 기어 변경 '깜빡' 하차하던 60대 여성, 차 문에 끼여 사망 13 11.16 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