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다리미패밀리' 14% 시청률로 시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1회에서는 8년 전 함께 하룻밤을 보냈던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의 횡단보도 재회가 그려지며 운명적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1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전작 '미녀와 순정남'이 최종회에서 기록한 시청률은 21.4%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781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