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인간쓰레기를 지옥으로 특급 배송했다.
지난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 4회는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3.1%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 역시 3.3%로 토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4회에서는 악마 강빛나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를 자비 없이 처단,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또 앞선 교제폭력에 이어 보험살인과 아동학대까지. 악마보다 더한 인간들의 추악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악마 강빛나의 처단 과정도 극적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박신혜의 소름 돋는 열연이 더해지자 시청자가 느낄 사이다도 커질 수밖에 없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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