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인엽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9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2회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주역 최원영, 최무성, 정채연, 황인엽, 배현성이 형님 학교로 전학 왔다.
이날 황인엽은 91년생 나이로 형님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97년생 정채연, 99년생 배현성과 또래로 보이는 황인엽에 형님들은 "나이가 많네 생각보다", "인엽이가 동안은 동안이다. 교복을 입어서 더 어려 보이나?", "91년생이면 서른셋인데"라며 신기해했다.
황인엽은 동안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엄마, 아빠가 동안이시다"라고 말했고 형님들은 바로 "동안은 유전이야"라며 납득했다. 또 황인엽은 "엄마가 선크림을 늘 발라주셔서 나가려면 늘 발라야한다"고 비결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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