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LB] '사이영상 출신' 피비, "현역 최고 선수는 오타니보다 저지"
2,545 7
2024.09.29 02:36
2,545 7

전직 사이영상 투수 출신의 메이저리그 분석가 제이크 피비가 현역 최고 선수로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LA 다저스의 오타니보다 적합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피비는 양대 리그 MVP 유력 후보로 꼽히는 저지와 오타니를 비교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한 시즌 동안 치러지는 162경기의 대부분을 소화하면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고, 수비에서도 기여하는 것은 물론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 동료들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까지 해내는 점을 볼 때 저지가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라고 밝혔습니다.


피비는 또, 오타니 역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현실에서 보여주면서 사상 최초의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는 등 다저스 전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언어 장벽과 자신만의 경기 준비 루틴으로 인해 팀원들을 이끄는 리더가 되기 어렵다는 게 저지와 비교되는 지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지는 오늘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58홈런과 14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이끌었고, 오타니도 53홈런 126타점으로 내셔널리그 홈런·타점 1위를 달리며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전체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40984_36466.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 11.16 17,8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19,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25,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16,57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90,9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0,2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2,1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10,6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8,5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26,8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35 기사/뉴스 이름의 유래는 「란마 1/2」, 작은 자웅동체 신종 갑각류 9 00:13 1,034
316634 기사/뉴스 소아 백혈병 치료법 확립…급성 림프구성, 5년 생존율 94% 도쿄대 등 10 00:06 770
316633 기사/뉴스 유명 유튜버 10억 벌고도…“세금 0원” 결국 터질게 터졌다 57 11.16 9,034
316632 기사/뉴스 김광수 "김승우·이미연 이혼" 실명 토크…'티아라 왕따' 끌올 이어 또 입방정 [종합] 12 11.16 3,293
316631 기사/뉴스 '또 늦었네'… 류중일 감독의 '관중일 모드' 패배 부를뻔했다[스한 이슈人] 9 11.16 1,237
316630 기사/뉴스 기어 변경 '깜빡' 하차하던 60대 여성, 차 문에 끼여 사망 13 11.16 2,884
316629 기사/뉴스 항공기 타려던 20대 男 뱃속에 독거미·지네 320마리…페루서 체포 17 11.16 4,125
316628 기사/뉴스 예금자보호한도 24년만에 오른다고?[오늘의 머니 팁] 11.16 1,042
316627 기사/뉴스 "왜 내 편 안 들어줘? 바보 XX" 아내 핀잔에 옆 가게 사장 찌른 40대 6 11.16 1,043
316626 기사/뉴스 김준수는 왜 4년 간 8억을 뜯겼나…'알라딘' 직격탄→방송국도 집중 취재 [종합] 29 11.16 3,539
316625 기사/뉴스 “9세부터 여성 결혼 허용”…이라크 법령 개정에 “아동강간” 비난 22 11.16 1,400
316624 기사/뉴스 나는 왜 여자로 태어나서 원영이의 남편이 될 수 없을까 35 11.16 5,178
316623 기사/뉴스 “사후피임약 일단 쟁여”…정관수술 예약 1200% 폭증한 미국 5 11.16 3,720
316622 기사/뉴스 "여대 설립 이념에 배치" vs "경쟁력 높이려"…위기의 여대 22 11.16 1,282
316621 기사/뉴스 “손님께 절해라” 초등생 자녀 혼낸 아빠, 정서 학대 혐의로 실형 13 11.16 2,975
316620 기사/뉴스 [단독] 6백억대 부동산 사업 '시장 사모님'‥재산신고 '꼼수 누락' 4 11.16 1,439
316619 기사/뉴스 아동 머리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다른 11명 폭행 사실도 드러나 5 11.16 764
316618 기사/뉴스 '만취 승객' 달리는 택시 문 열더니‥기사까지 마구잡이 폭행 2 11.16 390
316617 기사/뉴스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서명…연예인 첫 공개 지지 295 11.16 29,063
316616 기사/뉴스 노르웨이 어부 그물에 잡힌 미국 핵잠수함 5 11.16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