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들 안전을 위해서 얼굴 AI로 변환해서 볼 때 조금 어색할 수도 있음
북에 있는 아들 데려오려고 하는 중에 브로커 A씨를 알게 된 할머니 두분의 이야기임
다른 브로커들에 비해 저렴한 금액으로 북에 있는 가족들을 데려올 수 있다는 얘기에
돈 달라는 족족 브로커 A씨에게 보냄
이 브로커 말로는 가족들을 북에서 빼와서 한국으로 보내기 위해 중국을 돌아다니는 중이라고 함
근데 이제 그 기간이 무려 7개월 째임...사기임을 직감한 피디가 돈 보내지말라는데도 간절함이 너무 크니까...ㅠ
국내에서 북에 있는 사람들 탈북시키는 일을 하는 유명한 브로커를 찾아간 제작진
태국까지 오는데 달랑 3일
할머니들이 돈을 주고 있는 브로커는 지금 7개월 째 중국 땅덩이를 돌아다니는 중임
전문 브로커의 말과는 사뭇 다른 브로커 A의 탈북 상황...
....ㅠ
역시나 그 브로커는 사기꾼이었고 그 쪽 관련 사이트에서 이미 사기꾼으로 유명한 사람이었다고 함
하나같이 가족들 북에 놔두고 탈북한 어르신들 이용해서 저런 식으로 돈 빼먹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