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통 아저씨에 모든 것이 걸린 ‘통 아저씨와 함께 MT를’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MT 내내 통 아저씨와 함께하며, 화폐 대신 통 아저씨 칼을 사용해 하루를 보낸다. 멤버들은 MT 게임을 통해 통 아저씨 칼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칼로 마지막 통 아저씨까지 탈출시켜야만 퇴근할 수 있다.
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 게스트들의 그림 실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엔믹스 해원의 뛰어난 캐리커처 실력이 공개됐다. 스스로 손재주가 없다던 해원은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유재석의 특징을 캐치, 사실적인 그림을 선보여 “여권 사진 아니냐”라는 극찬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강주희 기자
https://v.daum.net/v/20240928175809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