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韓 역대 2번째+외국인 최초! '복덩이' 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역대 단독 2위…새 역사까지 2개 남았다 [MD부산]
1,246 6
2024.09.28 18:09
1,246 6
SSGmaz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jSBwTQ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가 KBO리그 역대 두 번째이자, 외국인 선수로서는 첫 번째로 200안타의 고지를 밟았다.


레이예스는 28일 KIA 타이거즈와 팀 간 시즌 16차전 홈 최종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마침내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6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두 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이종범(196안타)와 2019년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197안타)를 넘어선 레이예스는 전날(27일)도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2020년 페르난데스(199안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공동 2위에 올라섰다.


김태형 감독은 28일 경기에 앞서 "몸이 무거워 보인다"며 레이예스를 지명타자 슬롯에 넣고 경기를 시작했다. 레이예스는 첫 번째 타석에서 윤영철을 상대로 투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아쉬운 스타트를 끊었는데, 두 번째 타석에서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바깥쪽 134km 직구를 툭 건드려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뽑아내며 마침내 200안타의 고지를 밟았다. 


이 안타로 레이예스는 서건창(201안타) 이후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200안타를 달성했고,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의 업적을 썼다.


이제 레이예스의 시선은 서건창의 최다 안타 기록으로 향한다. 남은 2경기에서 2개의 안타만 보탤 경우 KBO리그 역사가 새롭게 써진다.



https://v.daum.net/v/7EBwClIijU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2 00:12 15,63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18,0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20,9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12,3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88,3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8,2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0,6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09,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7,8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26,8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27 기사/뉴스 “손님께 절해라” 초등생 자녀 혼낸 아빠, 정서 학대 혐의로 실형 1 21:05 200
316626 기사/뉴스 [단독] 6백억대 부동산 사업 '시장 사모님'‥재산신고 '꼼수 누락' 21:05 205
316625 기사/뉴스 아동 머리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다른 11명 폭행 사실도 드러나 2 21:00 199
316624 기사/뉴스 '만취 승객' 달리는 택시 문 열더니‥기사까지 마구잡이 폭행 1 20:59 119
316623 기사/뉴스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서명…연예인 첫 공개 지지 44 20:54 1,668
316622 기사/뉴스 노르웨이 어부 그물에 잡힌 미국 핵잠수함 3 20:54 794
316621 기사/뉴스 정해인♥정소민, "발리에서 초밀착 스킨십" 실제 커플 같은 화보 14 20:47 3,520
316620 기사/뉴스 [단독] "김영선 좀 해줘라" 오전 10시 1분 통화‥10분 간격으로 착착 25 20:46 1,290
316619 기사/뉴스 “부딪힐 뻔…UFO, 있다” 美 펜타곤 당국자 출신의 증언 4 20:38 663
316618 기사/뉴스 '위키드', '알라딘' 기록 제쳤다…개봉 D-4 예매율 1위 등극 [Nbox] 4 20:30 629
316617 기사/뉴스 [단독] 믿고 자료 넘겼는데…'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 변호인이 피해자 소송 맡아 15 20:11 1,081
316616 기사/뉴스 불법 좌회전 차량에 충돌…화물차 운전자 숨져 5 20:06 1,460
316615 기사/뉴스 대중은 왜 고민시·안유진의 '일머리'에 열광할까 36 20:03 4,266
316614 기사/뉴스 고경표, 원곡자 린과 깜짝 만남…'사랑했잖아' 듀엣 성사 1 19:42 524
316613 기사/뉴스 피겨 차준환, 그랑프리 5차 프리스케이팅 기권 "발목 통증 악화" 15 19:38 2,173
316612 기사/뉴스 "자녀랑 보는 가족극인데" 김준수 `사생활 이슈`에 D-6 알라딘 `초비상` 12 19:21 1,931
316611 기사/뉴스 [단독] 이기흥의 대한체육회, 올림픽 메달권 36명에 살모사 든 뱀탕을 보양식으로 줬다. 38 19:08 4,825
316610 기사/뉴스 베몬 루카 “연예계 02년생 모임 희망생, 동갑 친구 찾는 중”(가요광장) 7 19:02 1,643
316609 기사/뉴스 내쫓을 땐 언제고...시진핑, 이제와서 韓·日에 “투자해달라” 구애 29 18:52 2,036
316608 기사/뉴스 “트럼프 싫지만…해리스가 너무 보여준 게 없어 찍을 수 없었다” 20 18:37 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