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부산, 박연준 기자) 레이예스가 대기록을 달성했다.
레이예스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에서 3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레이예스는 타석에 들어서 윤영철에 중전 안타 터뜨리며 200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롯데에 합류한 레이예스는 지난 24일 롯데 구단 단일 시즌 최다안타(193안타) 기록을 갈아 치우며 역대 롯데 최고 타자 반열에 올랐다.
이제 레이예스는 안타 단 한개만 더 추가하면 지난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서건창(현 KIA)이 세운 201안타, 한 시즌 리그 최다 안타 기록 타이 기록을, 2안타를 때려내면 KBO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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