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H5A_84LZx4
장민호, 김재중, 이찬원이 댄스 대결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앞서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출격했다. 앞서 MC 붐 지배인은 “역대급 신입 편셰프가 등장한다”라며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아시아의 뜨거운 중심”이라고 김재중을 소개했다. 김재중은 “반갑습니다”라며 “저희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15년 만 지상파 예능 출연의 감격을 전했다.
이날은 댄스 대결로 맞붙은 장민호, 김재중,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페셜 MC로 홍은채가 출격해 MC 붐과 함께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춤을 선보였다.
르세라핌의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겠다며 다른 게스트들도 출격했다. 장민호와 김재중, 이찬원은 서로 다른 느낌의 댄스로 홍은채의 시선을 끌었다. 인기 아이돌 가수 출신인 김재중은 '편스토랑' 1등 선정보다 더 떨린다고 말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은채는 르세라핌 춤 대결 우승자로 개성 강한 엔딩 포즈를 선보인 장민호를 선택했다. 자신만의 느낌을 살린 춤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준 것. 의외의 결과에 장민호 또한 놀라면서도 “확실히 MZ는 통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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