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장나라는 지난 23일 '굿파트너' 종영 인터뷰에서 "저 몰랐다. 기억을 못 했는데 준한 씨가 로펌 견학 갔을 때 얘기하더라. '무슨 일이지?' 하고 찾아봤다"며 신기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기억을 못했던 장나라와 달리 김준한은 당시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김준한은 "나라 선배는 워낙 스타시고 오랜 세월을 스타로서 살아오셨는데 그런 얘기를 얼마나 많이 들으셨겠냐. 그래서 그런지 제가 처음에 나라 선배에게 얘기했을 때 초연한 느낌이었다. 편하게 받아들이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928n02930?mid=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