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공석이 된 자리에
김판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인천현대제철
최인철감독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함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국내감독 선임이 우선순위였고 역량이 뛰어나서 선임 했다고 하지만
면접볼때 이미 최인철 감독이 선수 폭행 했다는 사실을
직접 인정 했음
김판곤은 강한 사람이라는걸 인지 하고도 최인철감독을 선임함
인천현대제철 당시 폭행 말고도 중고등학교 감독시절 유소녀 선수들을 폭행 폭언 했다는 증언이 익명으로 신문사나 방송사에 계속 제보 되어 기사가 계속 났고 최인철 감독은 몇명을 회유 했지만 결국 국가대표감독 사퇴함
김판곤 전력강화위원장은 유소녀&실업팀 선수를 폭행 폭언을 했던
사람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앉히려고 했음
그러면서 한 말
김 위원장은 무엇보다 당사자인 지도자들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0~20년 전 일을 파면 누구든 자유롭지 않을 것이다.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속도에 맞출 수 있도록 계몽하고, 개선하고, 반성해야 한다"면서 "솔직히 '앞으로 어떤 국내 지도자를 뽑을 수 있을까'라는 염려도 든다. 막막하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지금부터 우리가 바뀌고, 지금보다 더 성숙해야 한다. 이번 일을 통해 지도자들이 많이 생각할 것 같다"고 밝혔다.
최인철 감독 근황
> 신태용 밑에서 수석코치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