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불허전 '음반킹' 세븐틴, 미니 12집 선주문 300만장 돌파
1,735 6
2024.09.28 11:17
1,735 6
GdQxoX


2년 연속 '1000만 아티스트'에 도전한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2집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넘겼다. 

28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308만 8395장을 기록했다. 이는 예약 판매 약 2주만에 집계된 수치로, K-팝 최고 그룹 세븐틴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시켰다. 

앨범에 수록될 신곡의 제목조차 공개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선주문량은 더욱 이례적이다. 오는 30일 트랙 샘플러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트가 공개되는 만큼, 남은 예약 판매 기간 동안 미니 12집 선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써클차트의 상반기 앨범차트 1위로 직행했다. 또한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가 선보인 싱글 1집 'THIS MAN'의 흥행과 2024년 이전 발매 앨범(구보)의 꾸준한 판매에 힘입어 상반기에만 532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선주문량이 입증하듯 'SPILL THE FEELS'를 향한 관심도 이미 뜨겁다. 세븐틴이 2년 연속 연간 음반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해 '천만 아티스트'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SPILL THE FEELS'는 '상대를 믿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으로,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븐틴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진화한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들은 컴백 직전인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공연은 미국, 일본, 아시아 등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27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12147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 00:12 11,3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15,8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1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03,41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84,0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7,6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9,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07,5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6,8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22,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135 기사/뉴스 은지원, '보라색 염색' 된 고양이에 경악 "이해 불가…완전 학대" ('동물은 훌륭하다)[종합] 13:20 432
317134 기사/뉴스 [단독] '선재 업고 튀어' 송건희, '조립식 가족' 특별출연 13:13 567
317133 기사/뉴스 "정년이 따라 갈까부다"…'정년이', 국극의 궁극 5 12:00 1,349
317132 기사/뉴스 태국 마사지숍서 '라방' 켠 한국인…말리던 업주 폭행 혐의로 체포 26 11:34 3,415
317131 기사/뉴스 김정진 “한석규=좋은 어른, 취조실 신 최대한 미뤄지길 바라”(이친자)[EN:인터뷰②] 4 11:30 1,475
317130 기사/뉴스 '술자리 폭행' 前야구선수 정수근...음주운전 혐의로도 기소 11 11:22 1,832
317129 기사/뉴스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5 11:19 1,567
317128 기사/뉴스 김정진 “‘이친자’ ‘정숙한’ 동시에 방송, 母 일주일 살아가는 낙”[EN:인터뷰①] 6 11:19 1,757
317127 기사/뉴스 장민호, 버텨줘서 고마워 "성공 전 이사 많이 다녔다, 후회도 많이 해" ('편스토랑') [순간포착] 11:12 849
317126 기사/뉴스 14년은 어디 가고···6년 활동' 동방신기 붙잡은 김재중•김준수 [이슈+] 486 11:00 22,690
317125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미야오, 이번엔 몽환 요정..'톡식' MV 티저 오픈 3 11:00 1,035
317124 기사/뉴스 주원, '소방관' 우여곡절 개봉 앞두고 겹경사..12월 팬 콘서트 확정 [공식] 10:59 522
317123 기사/뉴스 에이스(A.C.E), 5人 개인 티저 공개 완료…'PINATA' 콘셉트 기대 UP 2 10:30 476
317122 기사/뉴스 미 법무장관 지명자 이어 국방장관 지명자도 성 비위 의혹 1 10:24 861
317121 기사/뉴스 박영규, 재혼으로 얻은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 (살림남) 17 10:11 8,851
317120 기사/뉴스 "최대 소주 15병"..비비지 신비, '연예계 주당' 라인업 합류 [Oh!쎈 포인트] 26 10:05 3,012
317119 기사/뉴스 박서진, 돼지 저금통에 돈 모은 이유 “유일하게 압류 딱지 안 붙어” (살림남2) 3 10:01 3,191
317118 기사/뉴스 엔하이픈이 뜬다 ‘리얼 생고생 몸개그에 배신까지’ (1박 2일) 1 09:49 717
317117 기사/뉴스 [단독] '물생활 커뮤니티' 세기의 판결 결과는 "제조사 책임 아냐" 28 09:40 3,613
317116 기사/뉴스 [속보] 시진핑 "한반도 긴장 원하지 않아…평화적 해결 희망" 24 09:38 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