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민아, 김영대에 싸늘한 표정…배신감에 갈등 고조 ('손해 보기 싫어서')
2,101 3
2024.09.28 09:31
2,101 3
AffGUS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의 관계에 위기가 드리운다.

오는 30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11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이 엄마의 숨은 위탁아였던 김지욱(김영대 분)을 차가운 말로 밀어낸다.

앞서 해영은 복규현(이상이 분)으로 인해 자신을 떠나려 하는 지욱의 계획을 알게 됐다. 평생 남을 위해 살아왔던 지욱은 본인의 뜻대로 사랑하는 해영의 옆에 남기로 결심,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며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해영이 엄마 이은옥(윤복인 분)의 마지막 위탁아가 지욱이라는 진실을 마주하면서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이들의 다음 이야기에 시선이 쏠렸다.

지욱의 비밀을 알게 된 해영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28일(오늘) 심각한 분위기에 휩싸인 두 사람의 스틸이 공개됐다. 시한폭탄이 터질 듯한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아슬아슬한 대면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스틸 속 해영은 지욱을 싸늘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그를 밀어낸다. 애가 타는 지욱은 해영에게 대화를 시도하지만, 상처받은 그녀의 마음을 알기에 차마 붙잡지 못하는데. 온통 해영 걱정뿐인 지욱이 왜 위탁아 사실을 비밀로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해영은 오랫동안 비밀을 감춘 지욱을 향한 배신감 말고도 화를 참지 못할 그녀만의 특별한 사정이 있어 그 내막이 궁금해진다. 과연 위기에 몰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놓은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8201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34 09.23 66,1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6,9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9,9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81,6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14,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5,4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5,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8,5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3,1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6,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12 기사/뉴스 에이티즈, 유럽 9개국 총 12회 공연 개최..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 K팝 최초 1 13:17 79
309811 기사/뉴스 법원 “고 김홍빈 대장 수색비용, 연맹·대원들이 내야” 9 13:03 1,253
309810 기사/뉴스 "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10 12:56 791
309809 기사/뉴스 [MD포토] MLB와 한국식 포장 마차의 만남 '떡볶이 그릇에 담긴 MLB 볼' 1 12:45 523
309808 기사/뉴스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출격...'가심비 AI폰'으로 '아이폰' 견제 3 12:43 473
309807 기사/뉴스 오세훈 ‘필리핀 이모님 이탈’ 논란에 “시도 자체를 흔들어선 안 돼” 28 12:10 1,392
309806 기사/뉴스 김준한 "장나라와 20년 전 인연, 사연 있는 건 아냐…2주 함께해" [엑's 인터뷰④] 3 12:06 1,422
309805 기사/뉴스 임시완 "좋은 취지라 참여하고 싶었는데…기쁜 마음으로 달릴 것"[그린리본마라톤] 7 11:50 939
309804 기사/뉴스 접고 펼치고 쓸모가 2배…가볍고 똑똑해진 갤럭시 Z 폴드6 12 11:32 1,774
309803 기사/뉴스 명불허전 '음반킹' 세븐틴, 미니 12집 선주문 300만장 돌파 6 11:17 951
309802 기사/뉴스 MLB 양키스 선수로 뛰려면… 장발-턱수염은 금지 29 11:15 2,212
309801 기사/뉴스 K-브랜드지수 CEO 부문 발표, 이재용 1위 1 11:08 533
309800 기사/뉴스 '개콘-알지 맞지' 팀, '1박 2일' 출격…유쾌 컬래버 예고 10:59 622
309799 기사/뉴스 김하성, 결국 이대로 시즌 아웃? SD 감독 “송구가 여전히 안 돼” 5 10:55 1,125
309798 기사/뉴스 '인기 뚝' 아이폰 주춤한 사이 갤럭시는 더 똑똑해진다 52 10:44 1,943
309797 기사/뉴스 노동 하고싶다던 강다니엘, 소원 풀었다‥위댐보이즈와 돌쇠 F4 결성(살림남) 6 10:43 997
309796 기사/뉴스 “살인자가 운영하는 찜닭집”…순천 여고생 살해, 30대男 신상 퍼졌다 295 10:37 40,943
309795 기사/뉴스 "니 인생 망칠거야" 고교 시절 성폭행한 여학생 협박한 20대 집유 32 10:32 2,857
309794 기사/뉴스 [단독]피프티피프티, ‘SBS 인기가요’ 출연 보이콧…“돈보다 명예·자존심이 중요” 626 10:12 60,189
309793 기사/뉴스 "5000만원 줄 테니 애 낳아달라"…13년 만에 발각된 '대리 출산' 사건의 전말 8 10:05 3,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