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황당한 중학교 시험문제
26,865 363
2024.09.28 08:46
26,865 363
https://naver.me/GubzGROO



FSPVOy
https://img.theqoo.net/liBIOJ

한 중학교 2학년 사회 과목의 시험지입니다.

사회화 역할이 무엇인지 서술하라는 문제의 지문인데, '봉하마을에 살던 윤OO', '스스로 뒷산 절벽에서 뛰어내려' 등 황당한 문구가 보입니다. 또 다른 문제에는 'XX는 중국 신봉자' 등의 글이 쓰여 있는데요.

경남의 한 중학교에서 이런 시험 문제를 출제했다는 제보가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해당 중학교 인근 체육관 관장의 제보자는 관원의 SNS를 통해 우연히 해당 시험지를 보게 됐습니다.

시험 지문에는 '봉하마을', '절벽에서 뛰어내려', '중국 신봉자', '우리 반의 ㅂㅅ(보석)' 같은 표현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해당 문제의 지문을 보고 처음에는 '합성'인 줄만 알았는데, 진짜 출제된 시험 문제가 맞았다"며 "학교에도 직접 전화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심지어 해당 지문에는 실제 학교 재학생의 이름까지 등장했는데요.

아이들은 그저 재밌어했지만, 제보자는 심각성을 느껴 해당 중학교와 교육청에 곧바로 항의했습니다. 


이하생략


전문출처로




목록 스크랩 (0)
댓글 3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275 09.27 14,8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6,9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7,8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76,89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12,4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3,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5,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8,5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2,2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2,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1096 팁/유용/추천 중세 유럽 페미니즘의 시초라 불리우는 책 추천 10:28 167
2511095 유머 다음주 핑계고 예고 (게스트 김동현 양세형 황광희) 10/5 (토) 오전 9시 3 10:26 247
2511094 이슈 히밥 배채우기 도전한 여경래, 박은영 셰프 2 10:25 616
2511093 이슈 갓벽 분위기 화보찍은 박세완 10:25 120
2511092 이슈 팬싸인회에서 흑백요리사 안성재셰프 성대모사하는 보넥도 명재현.twt 4 10:24 239
2511091 유머 하…. 진짜 절라절라절라졸라졸라귀여움 쥐콩만한게 동네 잘지켯다고 상도받고 3 10:23 480
2511090 이슈 어제 공개된 <경성크리처2>에서 연기파티라는 장면 5 10:21 849
2511089 유머 흉흉한 요즘 웹소설 세계 5 10:18 1,209
2511088 이슈 누구나 한번쯤 신어봤을 컨버스, 취향따라 갈리는 모델 20 10:18 832
2511087 유머 자연스럽게 언니 댓잎 스틸하는 후이바오🐼 8 10:14 883
2511086 이슈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0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1 10:14 109
2511085 이슈 동갑내기는 핑계고 | EP.58 | 샤이니 키, 김고은, 이상이 🐑🐑 11 10:12 816
2511084 기사/뉴스 [단독]피프티피프티, ‘SBS 인기가요’ 출연 보이콧…“돈보다 명예·자존심이 중요” 189 10:12 11,136
2511083 이슈 주말에 공무원들한테 분장하고 삐끼삐끼 춤 추라고 했다 난리난 수원시 39 10:07 4,403
2511082 기사/뉴스 "5000만원 줄 테니 애 낳아달라"…13년 만에 발각된 '대리 출산' 사건의 전말 7 10:05 1,546
2511081 이슈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한시즌 최다패 신기록 갱신 121패 3 10:04 204
2511080 이슈 푸바오 하찮던 삼각김밥시절🍙 17 10:01 1,385
2511079 이슈 고대 잉카의 동물 피리 6 10:01 702
2511078 정보 Kb pay 퀴즈정답 18 10:00 859
2511077 이슈 민희진 변호사비가 5개월만에 23억이 나온이유>>하이브의 전략적 봉쇄소송 때문 141 09:59 9,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