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쭉빵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14C86C8CB46023DE064B49691C1987F
유치원 교사 초임이 유아들한테 교실바닥에 김가루가 떨어져있어서 자율적으로 치우게 했다가 이과정에서 원생이 엄마한테 이야기했는데 선생님이 똥치우게했다고 와전되어서 엄마가 아동학대라고 신고하고싶다고하니깐
원장하고 원감이 교사해명도 못하게하고 18명 학부모앞에 무릎 꿇게 하고 강제로 사직서 쓰게했대
지금 그유치원교사분은 정신과병원 다니고 병원에 쓰러져있대
이거보고 기사 찾아봄
"김가루 정리가 용변 청소로 와전"…학부모에게 무릎 꿇은 유치원교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48338?sid=102
유치원 A 교사의 어머니라고 밝힌 청원인은 "사회초년생인 딸이 유치원 원장과 원감에게 협박당하고 억울하게 학부모들 앞에서 무릎을 꿇은 뒤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지난 6일 인천 모 사립 유치원에서 A 교사가 바닥에 떨어진 김 가루를 아이들에게 자율적으로 물티슈로 청소하게 한 과정이 '대변을 치우게 했다'는 내용으로 와전된 것이 사건의 발단이라고 했다.
당일 오후 7시께 한 학부모는 자녀로부터 "유치원에서 대변을 치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동학대 신고를 하겠다며 유치원을 찾아 폐쇄회로(CC)TV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영상에는 아이들이 김 가루를 청소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한 원생이 바지에 실수를 해 냄새가 퍼졌을 뿐 교실이나 복도에 용변이 묻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인천시교육청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관련 사안을 접수하고 해당 유치원에 대해 감사 절차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