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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평론가, 관객 평점 다 좋은데 흥행이 저조해서 전세계 팬들 애타게 만드는 트랜스포머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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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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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89% 팝콘미터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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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스코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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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그지수 98%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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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방도 그렇고 더쿠 여러 카테에서 존잼 소리 나오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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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평도 좋은 상황.

 

보는 사람마다 칭찬일색으로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 중 역대급 작품이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중인데 안타까울 정도로 전세계 개봉국 중 흥행이 저조한 편임...

심지어 본고장인 북미에서도 생각보다 관객이 들고 있지 않아서 박스오피스는 2위에 간당간당한 상태.

 

애니메이션이나 디자인이 취향이 아니어서, 로봇과 SF에 관심이 없는 그런 취향을 고려한다고 쳐도 안타까울 정도로 흥행이 잘 안되고 있음...ㅠㅠ

 

영화가 7편이나 나왔는데도 아직도 더 할 얘기가 있어?!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럴 수 있음!

트랜스포머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장난감 프랜차이즈고 영화 외에도 코믹스,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다양한 작품이 나와있어 가히 멀티버스급의 세계관들을 보유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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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에 나오는 옵티머스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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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의 메가트론들은 각기 다른 시리즈 속 메가트론일 정도(그 외에도 더 있음)로 할 얘기는 무궁무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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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에 개봉한 트랜스포머 ONE은 트랜스포머 세계관 속 이야기 중 가장 먼저 시간대인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의 과거 얘기를 다루고 있음.

지구도 아닌 사이버트론이라는 트랜스포머들의 고향별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생겨났는지에 대해 훌륭한 영상미와 연출로 고해상도로 가르쳐줌.

 

제작사는 트포 실사 영화 시리즈 1편부터 줄곧 비주얼 이펙트를 담당해온 ILM으로 실사영화의 평가가 추락해가는 와중에도 '그래픽'은 좋더라의 그래픽을 담당한 트포 영상화의 프로페셔널들임.

트포원에 참여한 스탭 중엔 트랜스포머 영화에만 5번째 작업 중인 사람이 있을 정도로 애정과 열의가 상당한 트덕 집단으로 유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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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픽사에서 토이스토리4를 만들고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타간 조쉬 쿨리임. 스토리텔링과 연출이 안정적일수밖에 없음

 

감독과 제작진도 이 시리즈를 트릴로지로 만들 의향은 만만인데 파라마운트는 작년에 개봉했던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비스트의 미적지근한 본전치기와 재정문제 때문인지 흥행 추이를 보고 결정할 모양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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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원 프로듀서의 트릴로지를 위한 독려 코멘트

 

근데 앞서 말한 것처럼 북미에서도 흥행이 미온적이다보니 현지에서는 제2의 던전앤드래곤 영화처럼 되는 거 아니냐고 우려의 목소리가 심해.

던전앤드래곤도 작년에 개봉해 평점과 관객평가는 좋았지만 안타깝게 흥행에는 실패해서 후속작에 대한 솜씻너만 남은 상황임...ㅠㅠ(북미에서도 심심하면 우리가 왜 그 영화를 안봤을까요라는 후회공들이 나타남)

팬덤과 관계자들은 지금 n회차 감상을 하거나 추천 리뷰를 남기는 등 응원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요즘 영화판 자체가 다들 잘나가는 상황이 아니다보니ㅠ

기적같은 역주행을 바라며 응원태그도 올라오는 중.

 

https://twitter.com/ScheierJason/status/1839400307014689099

 

포스터와 트레일러만 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연령가 모험물 같은 인상이 강해보이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마블 영화같은 재질의 히어로 탄생맛이라

어른들이 보기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오락액션 영화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같은 인상이라고 볼 수 잇음!

더빙관도 있고 더빙도 잘되어 있어서 어린 친구들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어. 어느 무묭의 더쿠 부모님이모고모삼촌님이 말하길 6세, 7세 아이도 충분히 재미있게 봤다고 함.

딱히 전작과 이어지지 않는 새로운 시리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첫눈으로 봐도 재미있고, 트포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고 알고 있다면 곳곳에 숨어있는 팬서비스에 흐믓한 미소를 짓게 될지도....

 

아직 중국과 영국(얘네 두 나라가 트포 인기가 좋은 편임)이 개봉을 이제 막했거나 10월초에 할 예정이라 글로벌 흥행 추이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반관에서 봐도 재미있고 영상미 있어서 대형 스크린이나 포디 효과도 좋아서 어디서 관람해도 즐길 수 있어.

좌판율이 저조해서 특별관은 이번주로 끝일 거 같고... 좌판율이 낮으니 특별관 명당자리를 쉽게 잡을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보면 개이득..일지도? ㅠㅠ

 

갑작스러운 징검다리 퐁당퐁당 연휴를 앞둔 주말... 선선해진 날씨에 티켓값 톡톡히 하는 재미있는 오락 영화 한 편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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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P7kXAc_i3g

 

**중요한 거 : 쿠키 두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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