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는 "울릉도에서 지예은씨, 석진씨랑 도원결의를 맺었다. 전 도원결의 멤버 시언이형을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새 친구가 생겨서 거리감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BTS 진을 이야기하며 "진이. 석진이 이제 평생 가는 거죠"라고 친분을 드러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앞서 기안84는 지예은, BTS 진과 함께 넷플릭스 예능물 '대환장 기안장'을 촬영한 것. 이시언은 "너에게는 방탄 진이 있지만 나에게는 홍천 한혜진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김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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