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윗사람들과 일할 때 해결 방법 없다..노하우 가져야"[다빈치모텔]
입력2024.09.27. 오후 9:42
수정2024.09.27. 오후 9:43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0531 /사진=임성균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27일 오후 9시 현대카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다빈치모텔 라이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민희진 전 대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27일 오후 9시 현대카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다빈치모텔 라이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민희진 전 대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윗사람들과 일할 때 해결 방법은 없다. 모두 성격이 다 다르고 상사도 다 다르다.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등을 쉽게 얻으려고 하냐. 날로 먹을 수 있는 게 없다. 저 분을 어떻게 해야 설득할 지에 대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져야 한다"라며 "구워삶을 방법을 찾아야지 억울해하지 말라. 내가 뭣도 없을 때 나를 거둬줬고 내 시행착오를 참아준 회사다. 조직과 사회를 배우는 거다. 돈을 받으면서 배운다고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힘들다 해도 자기 손해고 인생은 혼자 살아야 하고 실전이다. 예행연습이다. 그런데 그걸 미루면 늙어서 닥치게 되고 망하는 거다. 자식들에게 '어릴 때 이걸 해'라고 하는 거다. 어릴 땐 습득이 쉬운데 늙으면 외우는게 정말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68969----------------------
원덬 오늘 상사한테 쿠사리먹고 기분 완전 너덜너덜해졌는데 이거보니 정신차려야지 싶다..
구워삶을수있도록 노력해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