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윗사람들과 일할 때 해결 방법 없다..노하우 가져야"
5,157 11
2024.09.27 22:23
5,157 11
 

민희진 "윗사람들과 일할 때 해결 방법 없다..노하우 가져야"[다빈치모텔]

입력2024.09.27. 오후 9:42
수정2024.09.27. 오후 9:43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0531 /사진=임성균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27일 오후 9시 현대카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다빈치모텔 라이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민희진 전 대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윗사람들과 일할 때 해결 방법은 없다. 모두 성격이 다 다르고 상사도 다 다르다.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등을 쉽게 얻으려고 하냐. 날로 먹을 수 있는 게 없다. 저 분을 어떻게 해야 설득할 지에 대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져야 한다"라며 "구워삶을 방법을 찾아야지 억울해하지 말라. 내가 뭣도 없을 때 나를 거둬줬고 내 시행착오를 참아준 회사다. 조직과 사회를 배우는 거다. 돈을 받으면서 배운다고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힘들다 해도 자기 손해고 인생은 혼자 살아야 하고 실전이다. 예행연습이다. 그런데 그걸 미루면 늙어서 닥치게 되고 망하는 거다. 자식들에게 '어릴 때 이걸 해'라고 하는 거다. 어릴 땐 습득이 쉬운데 늙으면 외우는게 정말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68969----------------------
원덬 오늘 상사한테 쿠사리먹고 기분 완전 너덜너덜해졌는데 이거보니 정신차려야지 싶다..
구워삶을수있도록 노력해야 ㅇㅇ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 00:12 5,7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14,5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05,4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5,47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77,5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1,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8,1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02,0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3,7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9,2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109 기사/뉴스 일본 여행에서 하니는 무엇을 했을까? 1 05:03 1,133
317108 기사/뉴스 시아준수X강성훈, ‘최강 전설’ 오빠들이 만났다 “나의 어릴적 우상” 37 03:42 3,698
317107 기사/뉴스 “20대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무신사 스탠다드, 유니클로 제쳤다 13 02:30 1,844
317106 기사/뉴스 "돈도 많은데 왜 거기서 살아요?"…김구라 신혼집 어디길래 7 02:24 3,994
317105 기사/뉴스 [단독] '연봉 100억' 스타강사 이지영, 이투스와 재계약 확정 21 02:14 4,529
317104 기사/뉴스 “성관계 안한지 몇년” 전현무 결혼하고 싶나, 숏폼 알고리즘에 들통(나혼산) 11 01:44 5,600
317103 기사/뉴스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12 00:24 3,259
317102 기사/뉴스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고백 “다이어트로 핼쑥? 다른 이유”(전현무계획2) 2 00:06 2,078
317101 기사/뉴스 삼성전자 구조대 떴다(?)…"자사주 10조 매입" 주주가치 제고 11.15 976
317100 기사/뉴스 2AM “어린이→10대, 시계 영상으로 알아봐‥왜 ‘똑딱’ 없냐고”(더시즌즈) 11.15 844
317099 기사/뉴스 기어 ‘D’에 놓고 주차한 60대女, 차 문에 끼여…결국 사망 20 11.15 6,874
317098 기사/뉴스 쿵쿵 벽친다고 손도끼로 이웃 살해 30대 항소심서도 징역 16년 7 11.15 1,292
317097 기사/뉴스 머스크의 엑스 이탈 조짐…가디언·스티븐킹 ‘엑소더스’(X-odus) 동참 6 11.15 1,170
317096 기사/뉴스 '스토킹·폭행 끝에 前 연인 사망' 공분 샀던 거제 교제폭력 가해자, 1심 "징역 12년" 12 11.15 1,064
317095 기사/뉴스 벼랑 끝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3개월내 3조 매입·소각” 6 11.15 2,000
317094 기사/뉴스 '딸뻘' 여군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신체 접촉 CCTV 있는데도 "혐의 전면 부인" 4 11.15 1,162
317093 기사/뉴스 “집주인인데 배관 확인 좀”…문 열었던 20대女 성폭행 위기서 탈출 13 11.15 3,244
317092 기사/뉴스 “성인방송 찍어” 남편 협박에 세상 떠난 아내…전직 군인 ‘징역 3년’ 16 11.15 1,682
317091 기사/뉴스 [단독] 믿고 자료 넘겼는데…'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 변호인이 피해자 소송 맡아 9 11.15 1,313
317090 기사/뉴스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3 11.15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