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최악의 깡촌 미시시피 보다 가난한 런던 제외 영국 ]
영국도 해결 하려고는 했으나 이미 산업과
경제 기반 자체가 몰락한 상황에서 정부 보조금을
모두에게 조금씩 뿌리는걸로 한계가 있는 상황.
영국 대다수 지방은
동독 지역보다 소득이 낮고 서유럽에서 가장 못사는 도시
10개중 9개가 영국에 있을 정도. 하지만 동시에
서유럽 가장 잘사는 도시도 영국에 있음. 그게 런던이고.
영국도 독일처럼 지방 대도시들한테 재정을 집중 투자해
각 지역에 적합하고 수도권과 차별되는 산업을 살리고 지역 대학과 연계하는 식을 모색하나
이미 되돌이키기 힘들 정도라고 함.
[ 인류사 최초의 대규모 공장이 세워진 산업혁명의 도시 버밍엄 2023년 파산 ]
근본적인 이유는 영국을 사상 최초 산업혁명
으로 이끌었던 지방의 제조업 단지나 석탄 탄광등은
후발주자인 독일 미국 중국 일본등의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에 밀려 망해버렸음.
반면 런던은 뉴욕 다음 세계 금융업의 투톱 중심지로
번영하는 동시에 유럽으로 진출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의 하청 기지 역할을 겸함.
여기에 옥스브릿지등 명분대들 덕분에
유럽과 중동 부자 및 정치인들의
자녀가 유학하고 자산을 쌓아두는 역할까지.
금융 & IT & 교육 산업의 메카로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유럽내 선두를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