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빅5 병원' 안과 전문의 마약 투약한 날 7명 수술
2,830 21
2024.09.27 20:59
2,830 21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수도권 명문대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연합 동아리는 사실상 마약 동아리였습니다.

회장 염모 씨가 공급책이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대학생들뿐 아니라 의사와 상장사 임원도 염씨에게 마약을 샀습니다.

특히 이 의사는 서울 상위 5개 대형 병원을 말하는 '빅5' 가운데 한 곳의 경력 9년 차 안과 전문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의사는 새벽에 엑스터시와 대마 등을 하고 병원에 나와 7명의 환자를 수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엑스터시는 최장 하루, 대마는 일주일까지도 몸 안에 남기 때문에 마약 효과가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해당 병원 측은 "우리 병원 소속 의사가 맞다"며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환자들에게 피해가 없었는지 조사하는 한편, 의사의 면허를 박탈하기 위한 절차도 준비 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117?sid=102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6637

 

 

마약하고선 수술하고 어휴............ㅅㅂ 

의사면허 박탈 꼭!!!!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9 11.11 68,7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11,7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05,4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2,3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72,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1,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7,0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02,0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1,7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108 기사/뉴스 시아준수X강성훈, ‘최강 전설’ 오빠들이 만났다 “나의 어릴적 우상” 17 03:42 966
317107 기사/뉴스 “20대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무신사 스탠다드, 유니클로 제쳤다 10 02:30 1,257
317106 기사/뉴스 "돈도 많은데 왜 거기서 살아요?"…김구라 신혼집 어디길래 7 02:24 3,012
317105 기사/뉴스 [단독] '연봉 100억' 스타강사 이지영, 이투스와 재계약 확정 20 02:14 3,653
317104 기사/뉴스 “성관계 안한지 몇년” 전현무 결혼하고 싶나, 숏폼 알고리즘에 들통(나혼산) 11 01:44 4,449
317103 기사/뉴스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12 00:24 3,072
317102 기사/뉴스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고백 “다이어트로 핼쑥? 다른 이유”(전현무계획2) 1 00:06 1,949
317101 기사/뉴스 삼성전자 구조대 떴다(?)…"자사주 10조 매입" 주주가치 제고 11.15 923
317100 기사/뉴스 2AM “어린이→10대, 시계 영상으로 알아봐‥왜 ‘똑딱’ 없냐고”(더시즌즈) 11.15 791
317099 기사/뉴스 기어 ‘D’에 놓고 주차한 60대女, 차 문에 끼여…결국 사망 20 11.15 6,517
317098 기사/뉴스 쿵쿵 벽친다고 손도끼로 이웃 살해 30대 항소심서도 징역 16년 7 11.15 1,231
317097 기사/뉴스 머스크의 엑스 이탈 조짐…가디언·스티븐킹 ‘엑소더스’(X-odus) 동참 6 11.15 1,125
317096 기사/뉴스 '스토킹·폭행 끝에 前 연인 사망' 공분 샀던 거제 교제폭력 가해자, 1심 "징역 12년" 12 11.15 998
317095 기사/뉴스 벼랑 끝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3개월내 3조 매입·소각” 6 11.15 1,929
317094 기사/뉴스 '딸뻘' 여군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신체 접촉 CCTV 있는데도 "혐의 전면 부인" 4 11.15 1,103
317093 기사/뉴스 “집주인인데 배관 확인 좀”…문 열었던 20대女 성폭행 위기서 탈출 13 11.15 3,138
317092 기사/뉴스 “성인방송 찍어” 남편 협박에 세상 떠난 아내…전직 군인 ‘징역 3년’ 16 11.15 1,589
317091 기사/뉴스 [단독] 믿고 자료 넘겼는데…'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 변호인이 피해자 소송 맡아 9 11.15 1,263
317090 기사/뉴스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3 11.15 922
317089 기사/뉴스 '성관계 녹음 협박' 여성BJ에 8억 4천 뜯긴 김준수…결국 신고 [ST이슈] 13 11.15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