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이 납득할 때까지 사죄해야'‥한일 관계 '순풍'?
1,862 13
2024.09.27 20:32
1,862 13

https://youtu.be/tuHJUlaw2CI?si=NS5uKNcS0jRJvlo9




◀ 기자 ▶

이시바 차기 총리는 지난 2017년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이 납득할 때까지 사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1910년 한일강제병합에 대해서도 나라를 잃는다는 건 한국의 자존심에 상처를 준 것이라며 죄송한 일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앞으로 한일 관계가 더 나아지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일 양국은 사도광산 강제동원 조선인 추도식 협의를 비롯해 제7광구 공동개발 협의 등 민감한 현안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 앵커 ▶
강경 보수파 후보들과 다른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에 한일 관계에 있어서 기대감이 좀 생길 것 같은데, 기대와 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고요?

◀ 기자 ▶
오늘 결선 투표에서 드러났듯이 극우 성향인 다카이치 사나에 후보를 지지한 자민당 의원들도 절반에 가깝습니다.

이 때문에 차기 총리가 위안부나 강제동원 문제와 관련해 자민당의 기존 입장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또 이시바 총리가 일본의 군사력 강화에 적극적이라는 점에서 우려도 있습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아시아판 나토 창설을 주장하는가 하면, 미국의 핵무기를 일본에서 공동 운용하는 핵공유가 필요하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현영준  기자 


영상편집: 김재석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6830?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5 00:12 9,7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14,5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12,8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01,58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81,3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5,2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9,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06,2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6,0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20,0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127 기사/뉴스 14년은 어디 가고···6년 활동' 동방신기 붙잡은 김재중•김준수 [이슈+] 11:00 94
317126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미야오, 이번엔 몽환 요정..'톡식' MV 티저 오픈 11:00 52
317125 기사/뉴스 주원, '소방관' 우여곡절 개봉 앞두고 겹경사..12월 팬 콘서트 확정 [공식] 10:59 61
317124 기사/뉴스 에이스(A.C.E), 5人 개인 티저 공개 완료…'PINATA' 콘셉트 기대 UP 1 10:30 189
317123 기사/뉴스 미 법무장관 지명자 이어 국방장관 지명자도 성 비위 의혹 10:24 441
317122 기사/뉴스 박영규, 재혼으로 얻은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 (살림남) 17 10:11 6,363
317121 기사/뉴스 "최대 소주 15병"..비비지 신비, '연예계 주당' 라인업 합류 [Oh!쎈 포인트] 24 10:05 2,292
317120 기사/뉴스 박서진, 돼지 저금통에 돈 모은 이유 “유일하게 압류 딱지 안 붙어” (살림남2) 3 10:01 2,420
317119 기사/뉴스 엔하이픈이 뜬다 ‘리얼 생고생 몸개그에 배신까지’ (1박 2일) 09:49 558
317118 기사/뉴스 [단독] '물생활 커뮤니티' 세기의 판결 결과는 "제조사 책임 아냐" 26 09:40 2,845
317117 기사/뉴스 [속보] 시진핑 "한반도 긴장 원하지 않아…평화적 해결 희망" 22 09:38 2,504
317116 기사/뉴스 규현의 자신감..정규 앨범 수록곡 8곡 트랙 비디오 별도 제작 5 09:27 486
317115 기사/뉴스 고경표, ‘…사랑했잖아’ 원곡자 린 만났다 “내게 은인같은 분” 09:16 903
317114 기사/뉴스 [단독] ‘킥보드 폭행’ 유치원 교사, 피해 아동 11명 더 있었다…“떨어진 밥 주워먹어” [취재후] 18 09:10 2,320
317113 기사/뉴스 “한국 남자야말로 진짜 호구”...도망간 베트남 신부, 살림은 ‘이 나라’ 남자와 차렸다 [신짜오 베트남] 214 08:56 24,423
317112 기사/뉴스 공항 온 韓남성, 배가 '불룩'...독거미 수백마리 적발 21 08:49 7,602
317111 기사/뉴스 [단독]'아파트' 건축 대박난 로제, 대성 만난다…특급 남매 케미 '집대성' 33 08:32 3,695
317110 기사/뉴스 20대 암환자 급증...학생들 달고 사는 ‘이 음료’ 원인으로 지목됐다 231 06:59 66,430
317109 기사/뉴스 일본 여행에서 하니는 무엇을 했을까? 5 05:03 5,958
317108 기사/뉴스 시아준수X강성훈, ‘최강 전설’ 오빠들이 만났다 “나의 어릴적 우상” 179 03:42 36,749